독소가 발산되면서 생기는 명현반응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하면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올라오곤 합니다.
하지만 30분씩 지압은 좀 과한 자극입니다.
한곳에 5분 정도의 지압, 그리고 총 15~2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꾸준히 하시는 게 중요하며
발진이 심하면 며칠 휴식후 가라앉으면 다시 시작해도 좋습니다.
매일 매일 배푸리 18일째 사용중입니다.
아직 제 몸에 변화가 있는건 없지만 믿고 사용하고있는데요.
하루에 배꼽바로 밑부분 30분 배꼽 윗부분 30분씩 사용중있는데요.
사용한지 일주일쯤 지나니 배꼽밑부분이 가렵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가려워서 얇은 빗살로 긁고있는데요, 식중독 걸렸을적처럼 좁쌀같은 두드러기가 일어나서 참 가렵습니다. 자다가 저도 모르게 긁었는지 피도 살짝 나있고 두드리기가 조금씩 번져서 커지기도하구요.
배꼽 바로 밑 아랫배만 그렇습니다.
겨울이라 상의도 두개정도 입고 배푸리 사용중인지라 배푸리가 아랫배에 직접 닿은것도 아닌데
제 생각엔 오랫동안 깔고 누워있어 마찰이 생겨 그런것같은데요.
계속 참고 하다보면 두드러기가 나아질지 아니면 쉬었다 다시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연고라고 발라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