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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사피엔스로 가는 길 ─ [Episode 04] 4뇌가 통하면 삶이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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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04] 4뇌가 통하면 삶이 통한다


출간 D-39 4뇌통(四腦通) 만사형통(萬事亨通)




 


(). 이 한 글자 속에 삶의 해법이 모두 담겨 있다. 막힌 것이 풀리는 자리, 둘이 하나가 되는 자리, 다른 것이 한 줄로 만나는 자리. 모든 일이 뜻대로 잘되는 것을 만사형통(萬事亨通)이라 한다.

 

성뇌·복뇌·심뇌·두뇌, 네 자리가 따로따로 깨어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각 뇌가 깨어 있어도 서로 통하지 않으면 인간은 여전히 분열한다. 머리는 똑똑한데 가슴이 메마른 사람, 가슴은 따뜻한데 직관이 흐린 사람, 직관은 살아있는데 생명력은 시들어가는 사람. 이 분열된 인간과 문명, 이게 우리의 풍경이다.



 

5천 년 한의학은 말했다. "통하면 아프지 않고, 통하지 않으면 아프다(通則不痛, 不通則痛)." 침과 뜸은 막힘을 푸는 요법이다. 조선 말기 최한기(1803~1877)신기통(神氣通)에서 인간이 세계와 만나는 아홉 가지 통의 길을 풀어냈다. 9통이 다 갖춰질 때 인간은 비로소 세상과 '신기(神氣)'가 통한다고 했다.

 

4뇌가 네 가지 길로 통하고 하나로 만날 때 이것이 4뇌통(四腦通)이다. 머리의 깨달음이 가슴의 공감으로 내려오고, 가슴의 공감이 배의 행동으로 내려오고, 배의 행동이 골반의 창조력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다시 골반의 창조력이 위로 올라온다.

 

머리만 통하면 똑똑한 사람

가슴까지 통하면 따뜻한 사람

배까지 통하면 흔들리지 않는 사람

골반까지 통하면 살아있는 사람

네 자리가 다 통하면 깨어난 쿼드사피엔스

 

깨어난 4뇌인에게 건강과 행복, 성취와 깨달음은 저절로 따라온다. 4뇌가 통하면 삶이 자연스럽게 통하고 흐른다. 모든 종교가 가리켜온 성인·진인·부처·신인의 자리가 바로 여기다.



 

 

쿼드브레인(4) 하드웨어가 품은 전지의 네 층위

당신은 이미 전지적 4뇌인으로 태어났다. 인간의 뇌는 단순한 정보 처리 기관이 아니다. 생명 진화 전체를 압축해 놓은 아카이브다. 당신의 몸 안에는 우주의 탄생부터 생명의 진화 역사가 고스란히 각인되어 있다. 진리의 경전은 서점에 있지 않다. 당신의 세포 하나하나에 기록되어 있다.

 

우주는 에너지에서 물질로, 물질에서 생명으로, 생명에서 다시 고도의 의식으로 진화해 왔다. 당신은 그 진화의 정점에 선 전지적 하드웨어의 소유자다. 인간은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다. 우주가 자신을 들여다보는 눈이며, 우주의 공동 창조자다. 각 뇌의 층위가 품은 전지의 차원을 차례로 살펴보자.

 

1: 뇌간과 성뇌 생존의 전지

뇌간에는 35억 년 전 단세포 생명에서 시작된 생존의 지혜가 압축되어 있다.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심장은 뛰고, 호흡과 소화, 면역이 멈추지 않고 흐른다. 골반강의 성뇌는 이와 짝을 이루며 원초적 생명 에너지를 관장한다. 단순한 욕망의 자리가 아니다. 우주가 스스로를 복제하고 확장하는 창조의 본능이 깃든 자리다. 35억 년 동안 단 한 번도 끊어지지 않은 생명의 흐름이 여기를 통해 흐른다.

 

2: 간뇌와 복뇌 본능과 직감의 전지

시상과 시상하부를 포함하는 간뇌는 복강의 복뇌(腹腦)와 공명한다. "직감으로 안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를 갖는다. 복뇌는 두뇌의 논리적 판단이 개입하기 전에 환경의 미세한 변화를 감지하고 몸 전체에 신호를 보낸다. 머리로 따져보기 전에 이미 몸이 먼저 안다. 언어 이전의 원초적 앎 그것이 2층의 전지성이다.

 

3: 변연계와 심뇌 공명과 연결의 전지

변연계는 관계와 감정의 지능이다.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고 공동체의 조화를 추구한다. 가슴의 심뇌와 깊이 연결되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한다. 논리로 설명하기 전에 이미 진실을 '느끼는' 능력 그것이 3층의 전지성이다.

 

4: 대뇌피질과 두뇌 이성과 통합의 전지

대뇌피질은 언어와 추론으로 외부 세계를 분석하고 보편 법칙을 도출한다. 특히 전전두엽은 하위 세 층의 정보를 통합하는 컨트롤 타워다. 명상과 수련은 전전두엽을 활성화하고 분리된 자아의 경계를 허문다. 이 층위가 완성될 때 인간은 우주적 질서와 조화를 이루는 '조화의식'에 들어선다.

 

4뇌의 각 층위는 저마다 다른 차원의 전지를 품고 있다. 뇌간의 생식의 전지, 간뇌의 본능의 전지, 변연계의 공명의 전지, 대뇌피질과 전전두엽의 이성과 통합의 전지. 4뇌의 네 층위가 수직으로 통합될 때, 비로소 완전한 전지적 4뇌인의 인식이 열린다. 당신의 몸은 이미 그 하드웨어를 갖추고 태어났다. 다만 그 사실을 잊고 있었을 뿐이다.

 

4뇌학에서 말하는 전지는 종교적 신비주의가 아니다. '모든 것을 아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꿰뚫는 이법(理法)을 아는 것'이다. 수학의 공식 하나를 체득하면 무한한 문제를 풀 수 있듯이.

무지의 어둠은 밖에서 걷어낼 수 없다. 오직 내면에서 빛이 켜질 때, 어둠은 스스로 자취를 감춘다.

 

"당신은 4뇌 중 깨어 있는 것은 몇 자리인가,

네 개의 뇌가 모두 환히 켜진 쿼드사피엔스인가?“

 

4뇌 통하세요. 4뇌 켜세요.

 

이여명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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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사피엔스 깨어나는 4뇌인2026820일 출간 예정입니다.

???? 4뇌 자가진단 사이트: https://taoworld.me/content/test/hpy_list

???? 4뇌 인간형 테스트: https://taoworld.me/content/test/man_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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