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gotop
검색

회원체험기

두뇌힐링 병을 미리 예방하는 지혜
  • 작성일13-02-17 02:12
  • 조회17,418
  • 작성자타오월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병을 미리 예방하는 지혜

 
 

 
참으로 예방은 탁월한 지혜의 산물입니다.
특히 건강의 차원에서 예방의 중요성이란
중병이나 고질병에 걸려보지 않고서는 좀처럼 느낄 수 없습니다.
인간은 고질적인 타성과 습관에 물들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지 않고서는 발을 있는 자리에서 떼어 딴 곳으로
옮겨 놓지 않습니다.
 
인체는 기계와 달리 <자동보수장치>이기 때문에
웬만한 자극이나 무리한 힘이 가해져도 신비롭게 갱생,
회복되는 놀라운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니 자연치유력인 <내면의 의사>가 “이젠 나도 포기다.”하고
두 손 바짝 들어 병에게 항복의 표시를 하였을 때는
오랜 시간을 두고 유해한 자극과 압력이 무수히 <내면의 의사>를 괴롭혔다고 봐야 합니다.
 
특히 현대에는 암,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등 만성고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성인병의 해를 당하는 사례가 비율적으로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일단 이런 성인병에 걸리면 완치가 매우 힘든 것은,
그만큼 병의 요소가 오랫동안 신체에 누적되어
인체의 자연치유력 자체를 무력화시킨 탓입니다.
그러므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평범한 말이
얼마나 중요한 진리인지를 뼛속 깊이 새겨야 할 것입니다.
한 번 깨진 건강의 균형을 다시 원상태로 회복하자면,
건강할 때보다 몇 배의 노력과 고통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건강명언
♣ 예방의 1온스는 치료의 1파운드(1파운드는 16온스)와 맞먹는다.
- 영국 속담
♣ 상의(上醫)는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다스리고, 중의(中醫)는 바야흐로 생기려고 하는 병을 미연에 다스리고, 하의(下醫)는 이미 생긴 병을 다스린다.
- 동양의학
♣ 봄에 온 병은 겨울에 몸을 잘못 관리한 탓이고, 40대의 병은 30대에 몸을 잘못 관리한 탓이다.
-「황제내경(皇帝內經)」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kr
 
 

등록된 댓글

아리아 작성일

병의 예방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빈 작성일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해 작성일

고질적인 습관과 타성에 물들어 인체에 유해한 자극과 압력을 무수히 가했음에도 자동보수장치를 가동하는 자연치유력인 내면의 의사에 의해 생활습관병들에 대한 예방 및 치유가 가능하다는 희망의 힐링 편지입니다.

선운사 작성일

위암 쪽의 당근을 폐암 쪽으로 옮겨놓고 싶네요^^

댓글쓰기

내용
SNS 동시등록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