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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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과 사랑하기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도 말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
그 누구도 진짜로 사랑할 수 없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데
그 누구를 진정 사랑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흔히 자신에 대한 불만과 결핍으로 가득차 있다.
좀더 예뻤으면 좋겠는데,
혹은 부자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각자는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우주의 존귀하고 유일한 존재들이다.
단 하나밖에 없는 천상천하유아독존!
이런 자신의 유일성과 개성을 깨닫는 순간부터
자신이 존귀하고 멋있게 보이기 시작한다.
누구도 갖지 않은 나만의 향기와 멋을 발산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신나게 수행한다.
그때 그 누구도 그를 능가하거나 넘볼 수 없는 스타,
스스로 빛나는 존재가 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자신이 스타임을 포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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