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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명의 힐링편지
암환자의 정신상태는 절망
암의 정신면의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실험심리학자인 로렌스 르샨은 455명의 암환자와 심층심리요법을 받고 있는
71명의 <말기 환자>의 성격을 계속해서 조사하고 있다.
<절망>이라는 심리상태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71명의 암환자 가운데서
68명의 환자에게 발병 전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암이 아닌 88명의 환자 가운데에서는 3명만이
<절망>이라는 심리상태가 발병 전에 있었다.
아놀드 허치네커는 <살려는 의지(The Will to Live)> 속에서 이렇게 썼다.
“우울(despression)은 부분적이지만 심리적으로 <죽음>에 항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울(despression)은 부분적이지만 심리적으로 <죽음>에 항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절망(despair)이 세포 수준에서 나타난 것이 암인 것으로 생각된다.”
절망은 무의식적 자살행위와 다름없다.
절망은 무의식적 자살행위와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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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다.
- 키에르케고르(덴마크의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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