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다는 단어는 주관적인 시선이 들어갈 여지가 있는듯해요 ㅎ ㅎ ^0^
사람과 동물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삼라만상이 다 살아있고 아름다움으로 빛난다고 했다.
그런데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는 뭘까?
사람은 같은 종으로서 친밀해지고 쉽고 교류가 더 쉽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사람 끼리는 더욱 소통하기 어렵고
다툼이 잦을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소통할 수 있으면
세상이나 자연과 교류하기 쉬울 것이다.
사랑을 실천한 예수조차 고향에서는 환대를 받지 못한다고 했다.
그만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것은 쉽지 않다.
멀리 떨어져 있는 대상은 티끌은 안 보이고 큰 장점만 보이나
가까운 데 있는 대상은 세세한 단점까지 다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늘 함께 하고 있는 사람과 친밀하지 못하다면
그 어떤 대상과 깊게 교류할 수 있을까?
동물의 기민함과 기품 역시 참으로 놀랍다.
그 눈매는 날카롭고 그 표정은 다채롭고, 그 움직임은 민첩하다.
본능과 직관에 따른 민첩성, 기품 넘치는 자태는 참으로 고고하게 느껴진다.
감수성까지 깊어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혜롭고
의리나 은혜 또한 잊지 않는다.
같은 사람이건 동물이건 교류의 대상이지 착취의 대상은 아니다.
“내 기꺼이 당신의 희생양이나 밥이 되어도 억울하지 않겠소!”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생명의 전체적 흐름을 촉진하고 살찌우는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사람의 아름다움 >
< 동물의 아름다움 >
< 동물의 아름다움 >
< 동물의 아름다움 >
< 동물의 아름다움 >
- 이전글 사라질까 두려워 말라
- 다음글 자연의 생생한 아름다움을 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