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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힐링 문명이 자연과 친구가 되게 하라
  • 작성일17-05-22 17:10
  • 조회8,791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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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이 자연과 친구가 되게 하라




인간의 두뇌가 발달한 이래 모든 존재를 둘로 구분하는 습성이 생겼다.
남성과 여성, 자연과 문화, 감성과 이성, 몸과 정신, 지배자와 피지배자 등등.
그리고 그 둘은 끊임없이 대립관계에 놓여 서로 다투어왔다.

하지만 둘은 그 뿌리는 하나이며 표현 방식이 다를 뿐이다.
머리 둘 달린 한 몸통일 뿐이다.
양은 음이 있어야 존재하며, 음은 양이 있어야 존재가 가능하다.
어느 하나가 없어지면 그 상대도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마치 상대가 없어져야 내가 더 잘 살 수 있듯이
상대를 무시하고 파괴해왔다.
19세기 이후 급속도로 진행된 문명의 건설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인간은 자연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파괴함으로써
문명의 발전과 풍요로움을 도모할 수 있다고 자만해왔다.

하지만 그 결과는 자연과 문명의 재앙으로 혹독하게 되돌려 받고 있다.
대기오염은 인간의 호흡을 숨 막히게 하고 있으며,
또 수질오염은 인간의 생명수를 독극물로 만들고 있다.
인간은 자연이라는 자신의 큰 몸을 희생하여
자신의 작은 몸둥아리를 키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해왔던 것이다.

문명의 건설은 자연과 어우러지게 진행해야 한다.
문명이 자연과 친구가 될 때 더욱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빛내게 된다.
인간은 자연과 문명 모두가 있어야 인간답게 생존할 수 있다는 존재이다.
자연의 파괴는 결국 인간과 문명의 재앙을 초래함을 잊지 말라.




 


< 이탈리아 남부 소렌토 >

 

 



 


< 이탈리아 시칠리아섬 해안 >

 


 


 


< 시칠리아섬 마을 전경 >


 

 


 


< 이탈리아의 중세도시 아씨시 >


 

 


 


< 이탈리아의 중세도시 아씨시 >


 

 


 


<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전원도시 [베로나] >

 


 


 


< 이탈리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 >


 

 


 


< 수상택시 곤돌라를 타고 돌아보는 베네치아 >


 

 


 


< 스위스 알프스의 마을 >

 


 


 


< 스위스 인터라켄의 강변 마을 >


 

 

 

 

 


< 프랑스 파리의 세느 강변 도시 전경 >

 

 


 


 


< 영국 런던의 템즈강변 도시 전경 >


 

 




 

등록된 댓글

달나라 작성일

상생하는걸 배우는 미덕..이 필요한듯요 ^^

귀욤잉님 작성일

역시 자연은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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