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ltjd3200
작성일
나무... 정말 많은 이치를 품고 있는 대상인 것 같습니다
나무가 되라
나를 죽이는 희생의 마음은
바로 나무와 같은 마음이요,
나무와 같은 마음은 변함없는 마음,
영원무궁토록 기쁨이
용솟음치는 마음이다.
어떤 일을 당해도
그 기쁨이 사라질 줄 모르는
나무와 같은 마음이다.
나무는 감정이 없다.
슬픈 감정도 미운 감정도
노여운 감정도 없다.
변함 없는 감사와 기쁨만이
솟아날 뿐이다.
나무... 정말 많은 이치를 품고 있는 대상인 것 같습니다
나무가 저러면 뿌리는 얼마나 깊은건가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