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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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명의 힐링편지
모든 경험은 참 스승이자 축복
내게 지식과 깨달음을 준 이만
스승이라 칭하지 말라.
내가 겪는 모든 것이 나의 스승이다.
황당한 것에서, 고통을 주는 것에서 교훈을 찾아라.
내게 위로와 기쁨을 주는 이만
은혜자라 하지 말라.
내가 느끼는 모든 것이 우주의 은혜이다.
고통, 질병, 사고를 통해 더욱 강해지라.
내게 이롭고 즐거움을 주는 것만
행복이라 생각하지 말라.
내가 받고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이 행복이다.
상쾌한 공기, 물 한 모금, 아름다운 꽃 한 송이,
가족과 친구, 일상의 모든 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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