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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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찾지말고 치유에너지가 될때까지 조금 기다려봐야겠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질병을 받아들이면 사라진다!
우리는 병에 걸렸을 때 혹은 통증을 겪을 때
너무나 당연하게 통증에 대해 저항하고 짜증을 쉽게 부립니다.
혹은 즉시 진통제를 먹어, 통증을 느끼지 못하도록 합니다.
사실, 진통제라는 것이 통증은 그대로 있는데 다만 통증을 느끼는 신경을
둔감하게 만들어 잠시동안 통증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통증이 왔을 때 그것을 가만히 받아들이고 또 지켜봐야 합니다.
그것은 통증과 싸우는 데 또다른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통증을 그리고 내 몸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 싸움으로 소모되던
에너지는 그 방향을 돌려 우리를 치유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단지 통증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모든 일이 이러한 것 같습니다.
행복한 순간과는 누구도 싸우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생에는 언제나 행복만 오는 것이 아니라
슬픔이나 좌절, 실연, 고통도 오기 마련인데 그러한 상황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여여하게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에너지는 조금 더 창조적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통증도 인생의 아픔도 스스로 힐링할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타이레놀찾지말고 치유에너지가 될때까지 조금 기다려봐야겠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원장님의 힐링편지는 사랑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