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나올 법한 말같네요 ~ ㅎ
일상의 행복
우리는 특별난 것이나 낯선 것에 감동하거나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다.
일상이나 평범한 것은 너무나 익숙해져 그저 무덤덤하게 지나칠 뿐이다.
하지만 이국땅에서 여행을 하다 보면
예전에 너무나 평범했던 일상이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동적으로 다가오곤 한다.
김치찌개나 비빔밥 등 한국음식이 보약이나 꿀맛처럼 느껴지고
컵 라면 하나조차 진국처럼 느껴진다.
나는 서유럽 여행을 하면서
웅장하고 화려한 예술품들과 유적들을 무수하게 둘러봤다.
하지만 프랑스 몽마르트 언덕에서의 차 한 잔이 가장 감미롭고 감동적이었다.
결국 우리의 삶은 소소한 일상으로 채워진다.
그 일상 하나하나를 감사하며 감동으로 채우는 사람이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다.
매일을 사치스런 파티로 채워도 행복의 감성을 깨우지 않으면
그 또한 지루한 일상으로 변모되고 말 것이 아닌가?
남의 화려한 삶을 감탄하거나 부러워하며 내 인생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자기 자신 가까이 있는 사람과 먼저 소통하고 화해하라.
가까이 있는 사람과 소통하지 않는 사람들일수록
멀리 있는 대상, 특히 보이지 않는 신이나 우상과 더욱더 소통하려 한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야말로 살아있는 신이요 부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 일상의 먹는 행복 >
< 일상의 먹는 행복 >
< 일상의 먹는 행복 >
< 일상의 먹는 행복 >
< 일상의 먹는 행복 >
< 일상의 먹는 행복 >
< 일상의 먹는 행복 >
< 한잔의 행복 >
< 한잔의 행복 >
< 한잔의 행복 >
< 한잔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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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