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시아스
작성일
무학대사님도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하셨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대방은 내 마음의 거울
자신의 얼굴을 스스로 볼 수 없어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 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은
내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 마음을 스스로 볼 수 없어
상대방을 통해 보여준다.
상대에게서 미운 짓이 보이면
내 속에도 미운 짓이 있고,
상대에게서 악한 행동이 보이면
나도 악한 행동을 하고 있다.
부처의 눈에는 모든 게
부처로 보인다고 하지 않았는가?
나 스스로 볼 수 없는 것을 보여주니
상대가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가?
무학대사님도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하셨지요.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