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야 낫는다
아픈 것은 막혀서 아프기도 하지만
동시에 막힌 것을 뚫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그러므로 아픔을 감사히 받아들이며
기꺼이 아프면 낫습니다.
아픔에 저항하거나 달아나려 한다면
그것은 더욱 큰 아픔으로 우리 앞에 성큼 나타납니다.
섣부른 진통제 사용은 병을 더 깊게 만들고
힘든 상황에서 도피하기만 한다면
더욱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당신이 처한 곤란과 아픔을 기꺼이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그것은 곧 축복이 될 것이며
그로 인해 당신은 성장할 것입니다.
어느덧 그 문제가 사라지거나
당신에게 좀더 발전된 새로운 환경이 펼쳐질 것입니다.
아픔에서 그저 달아나는 것은
‘나(에고)’라는 고통의 윤회를 굴리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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