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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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 일뿐 ... 어느 곳에 있다고 한들 꿈이 있는곳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만이 유토피아
지상선경, 천국, 천당, 유토피아, 낙원...
누구나 갈구한다.
누구는 과거에 있었다 하고 누구는 미래에 도래하길 고대한다.
누구는 다른 세상에 존재한다고 믿고,
누구는 죽어서 간다고 믿는다.
하지만 유토피아는 지금 여기 현재에만 존재한다.
다만 그것을 보는 눈을 뜨지 못했을 뿐이다.
4복음서의 근간이 된 <도마복음서>에서 예수는
천국의 도래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차라리, 아버지의 나라는 이 땅 위에 깔려 있느니라.
단지 사람들이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니라.“
눈을 뜨면 지금 여기가 파라다이스임을 알게 되리라.
과거는 과거 일뿐 ... 어느 곳에 있다고 한들 꿈이 있는곳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