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행복에 겨웠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요법이다
사실 대부분의 질병은 사랑의 결여에서 비롯된다.
인간이 사랑을 주지도, 받지도 못하면
그의 내면에 온갖 콤플렉스가 생겨나게 된다.
그러면 그 콤플렉스를 채우기 위해 마약, 술, 담배를 찾고, 급기야 그 내면의 상처들은
육체적인 질병이나 정신적인 질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육체가 음식을 필요로 하듯이 정신에는 사랑이 필요하다.
진정 인간을 치료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은 사랑이다.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치료효과는 의학적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사랑을 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간에 모두 엔돌핀이 많이 분비되어
T─임파구가 강화되고, 따라서 저항력이 증대되어 질병을 퇴치한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실험결과에 의하면 보통 평균 수명이 6백일 정도인 쥐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에 한 두번 씩 꼭꼭 품어주고 쓰다듬어 주었을 때
놀랍게도 평균 수명이 9백일 이상으로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의 조사에 의하면 아내가 아침에 <다녀오세요>하고
키스를 해 주면 남편의 자동차 사고율이 감소되고 5년을 더 산다고 한다.
놀랍게도 우리가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순간에
치유력은 체내에서 활동을 개시한다.
진정 사랑은 위대한 치유에너지이다.
그러니 사랑함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길을 택하자.
사랑하는 것은 사랑받는 것보다 아름다우며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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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욤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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