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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힐링 산중문답
  • 작성일16-10-06 13:39
  • 조회7,670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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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문답
 
 
왜 산에서 사느냐고 묻기에
웃을 뿐 대답하지 않으니
내 마음 한가롭네
 
복숭아꽃잎 떨어져 아득히
물 따라 흘러가니
여기가 바로 별천지 홀연히 속세를 떠났구나
 
- 이백
 
 

등록된 댓글

goldwon 작성일

속세를 떠나 무욕으로 사는 삶.. 궁금하지만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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