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생일이 성탄일
인류의 물질문명이 발달하는만큼
인간의 의식도 깨어나야 한다.
그런데 물질과학이 고도로 발달하고 있는데도
미개한 의식 차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은 태어나는 순간
성인이요 이 세상의 주인공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존재 가치는 잊어버리고
수천 전에 다녀간 그 시대의 주인공들을
여전히 이 시대의 주인공으로 추대하고 있다.
자신이 태어난 날이
바로 성탄일이다.
더 정확하게는 자신의 의식이 새로워지는 매일매일이
바로 성탄일이다.
지혜로운 인디언들도 생일을 이렇게 말했다.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을 축하해야 한다.”
“매일매일을 성스럽게 새롭게 대하라.”
앞으로 신인류에게는 매일이
성탄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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