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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힐링 세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
  • 작성일23-03-06 00:37
  • 조회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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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이유


 

 

철학, 종교, 신념, 가치관 등

자라면서 자의든 타의든 인간의 뇌는 어떤 사고로 물든다.

그 사고 패턴이 굳어 회로가 형성되면

대부분 거기에서 벗어나기 힘들어진다.

세상의 길이 만들어지면 그 길을 벗어나기 쉽지 않듯이!

 

뇌의 회로는 윤회의 쳇바퀴처럼 작용한다.

거기엔 새로움은 없고

낡은 패턴만 반복하는 기계만 존재할 뿐이다.

 

자신의 신념이 불합리하고 잘못된 것으로 판명나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한다.

스스로 진실을 외면하고 자신이 맞다고 합리화하여

그 신념에 안주하는 길을 택하곤 한다.

 

그래서 정치관이든 종교관이든 세뇌는 처음만 좀 어렵지

나중에는 쉬워진다.

한번 물들면 스스로 세뇌를 더욱 굳혀가기 때문이다.

 

유연한 두뇌, 무아의 마음은

물 흐르듯이 순간순간 필요한 것과 접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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