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을 보려거든
신을 보려거든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를 보라.
늘 현재에 머물며 즐거워할 뿐이다.
신을 보려거든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을 보라.
오직 성장하는 배움에 열성을 다할 뿐이다.
신을 보려거든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을 보라.
땀 흘리며 일하는 행위야말로 위대한 창조이다.
신을 보려거든
모든 긴장을 내려놓고 쉬고있는 노인들을 보라.
삶의 달관에서 나오는 여유가 바로 창조자의 휴식이다.
신을 보려거든
고뇌하는 가슴을 느껴보라.
고통과 인내 역시 사랑을 싹트기 위한
신의 자양분이 아니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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