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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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한 통찰이지요.
4브레인 상사(上士)의 도
일찍이 노자도덕경에는
하사(下士)가 들어 비웃지 않으면
‘도가 아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렇다면 4브레인 연금술에서 상중하사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하사(下士)는
세속의 욕망과 즐거움만을 크게 갈구하는 자이다.
중사(中士)는
성 몸 마음 정신의 4브레인 욕구를
조화롭게 관리하고 충족하는 자이다.
상사(上士)는
4브레인 욕구에서 초연하여
스스로 충만하는 자이다.
중사가 어떤 적절한 조건으로 충족하는 자라면,
상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 스스로 충만하는 자이다.
얽매여 즐기는 건 언젠가는 고통으로 변한다.
충족에서 충만으로 나가고자 발심할 때
비로소 본격적인 수행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아주 훌륭한 통찰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