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기 가장 쉬운 성수련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수없이 많다.
산의 정상은 하나이지만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 무수히 많듯이.
깨달음의 상태를 무아(無我)라고 표현한다면,
머리를 내려놓는 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다.
성행위는 머리, 이성을 내려놓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수단 중의 하나이다.
알몸이 된다는 건
문명의 옷, 생각과 이성을 벗는다는 뜻이다.
성행위시 옷과 함께 모든 문명의 옷을 벗고
온전히 자연으로 돌아간다면,
그대는 즐겁게 깨달음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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