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4토피아 깨우는
자통각(刺通覺)의 원리
유토피아는 내 안에 있다.
유토피아는 그 어디에도 없고, 그 누구도 주지 않는다.
어떻게 유토피아를 깨우는가?
적절한 자극이다.
자극에 의해 내 안의 4토피아,
두뇌, 심뇌, 복뇌, 성뇌가 통하고 깨어난다.
자극은 내 소원을 이뤄주는 알라딘램프요,
신통방통 도깨비방망이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현자의 돌이다.
어떻게 자극해야 할까?
성뇌는 작은 쾌락, 소쾌(小快)이다.
작고 미세한 쾌감을 즐기면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여
환희체에 도달한다.
복뇌는 작은 통증, 소통(小痛)이다.
몸의 작은 통증을 받아들이고 거듭 유발하면
몸이 재생되고 점차 강해져
결국에는 밝은 빛의 몸, 영성체에 도달한다.
심뇌는 작은 욕심, 소욕(小慾)이다.
욕심을 적게 가지면
조금씩 채워지고 채워져 크게 만족하게 되고
모든 것을 감사하고 신성하게 여기는 경외심을 갖게 된다.
두뇌는 작은 만족, 소만(小滿)이다.
가득 채우면 흘러넘치는 법이다.
늘 작은 만족을 추구하면
만물이 점차 자라 가득 차듯 충만하게 되고
일체가 하나가 되는 합일심에 이르게 된다.
자통각(刺通覺),
즉 자극과 통의 각성 원리를 터득하고 활용하여,
4토피아에 도달할 때까지
내면의 연금술을 부단히 추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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