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행으로 쿤달리니 깨우기
열쇠로 문을 열 듯이 요기는 쿤달리니로 해탈문을 열어야 한다.
위대한 여신은 입을 다물고 잠들어 있다.
그 입은 브라마란트라, 아픔도 고뇌도 없는 장소로 올라가게 하는 문이다. 쿤달리니 여신은 칸다 위에 잠들어 있다.
요기에게 해탈을 주는 쿤달리니는 뱀처럼 똬리를 틀고 있다.
이것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은 해탈한다.
<하타요가 프라디피카 105-111>
해탈문을 열기 위해 잠자는 쿤달리니를 어떻게 깨울까?
생활 속 4브레인 자극이다.
성뇌의 성적 자극이 가장 강력하다.
복뇌의 육체에 대한 물리적 자극, 운동은 행하기 쉽다.
심뇌의 믿음을 바탕으로 호흡의 바람으로
쿤달리니를 부채질 한다.
두뇌의 상상력과 집중력으로
쿤달리니의 씨앗에 불을 붙인다.
삶의 모든 자극이 쿤달리니의 기폭제이니
달리 어디에서 구한단 말인가?
- 이전글 살다가 똥을 밟을 경우 대처법
- 다음글 일상의 행복을 위한 깨달음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