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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뇌힐링 아픔은 신체의 자연치유 작용이다: 痛은 通이다
  • 작성일13-06-10 23:21
  • 조회10,645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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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신체의 자연치유 작용이다: 痛은 通이다
 
 

<육도삼략>에 이르기를 “나라가 망하려면 외부의 힘으로 안의 세력을 치는 일이 생긴다.”고
하였으니 자기 치유는 매우 중요하다.
약이나 수술 등 외부의 힘은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약화시키고 마비시켜 버린다.
인체에는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데도 수술로 맹장이나 편도선을 밥 먹듯이 잘라내 버리고
위나 간, 신장 등 병소가 있는 부위도 쉽다고 간단하게 도려내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한다.
 
이렇게 인체의 기관과 기능 자체를 제거해 버리니 완치에 이르기 어렵고
오히려 약해지거나 재발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허다한 것이다.
그러니 “수술은 성공적인데 사람은 죽었다.”라는 터무니 없는 말이 심심찮게 생겨나는 것이다.
또 약물의 경우도, 약물이 백혈구 등 인체의 기능을 대신하므로 인체를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약물 자체가 인체를 공격하여 파괴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암환자를 현대 의학에서는 약물과 방사선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암치료에 쓰이는 약이나 주사는 체내의 아미노산 형성을 방해하므로
병든 암세포뿐만 아니라 건강한 세포도 만들어지지 못하게 한다.
방사선요법도 암세포가 고열에서 번식하지 못한다는 원리를 이용하는 것은 좋았는데
건강한 세포까지도 닥치는 대로 파괴한다는 점에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그래서 머리가 빠지고 몸이 더욱 극도로 쇠약해지는 것이다.
약에 의한 부작용은 일일이 열거하기가 번거로울 정도이다. 참으로 약이나 수술로
건강과 완치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지나가는 것과 같다.
그것이 오히려 기적에 가깝다.

어디까지나 병은 인체내의 자연치유력을 깨닫고 일깨움으로써 완치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참된 치료는 병의 치료가 아니라 인간 자체의 치료,
자연치유력의 강화라고 할 수 있다.
인간보다 못한 동물도 자기치유능력을 알고 있다. 개는 어디가 아프면 며칠씩 무작정
굶으며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를 기다린다.
끼, 소, 말 등은 스스로 독이 되는 풀을 알아서 피하며 약이 되는 풀도 알아서
알맞게 섭취한다. 우둔한 곰도 상처를 진흙으로 감싸주고,
또 온천을 찾아 목욕하고 휴식하는 방법을 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지성이 없는 동물 가운데도 나름대로의 신성한 자기치유능력이 있다.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내면의 의사>가 없대서야 말이 되겠는가?
 
문제는 인간의 무의식까지 세뇌된 잘못된 지식과 고정관념이다. 인공지식에 물들지
않은 짐승은 자연의 본능에 철저히 따른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의 소리,
신체의 메시지를 무심하게 흘려버리고, 때로는 오도해 버리기도 한다.
그런 것이 모두 잘못된 지식을 받아들여 인간의 본능발현을 가로막는다.
우리 주변에서 보통 떠돌고 있는 정보나 지식이라고는 대부분 인간의 잔꾀에서 나온 것이거나
이권이 개입된 편파적인 것들이 많지 않은가?

인간의 지식이란 아무리 많다 해도 자연의 지혜에는 못미치는 것이다.
참으로 지혜의 눈만 있으면 내 몸 안에 전능한 의사가 있고 만물이 모두 약임을 알 수 있다.
회춘성분이 들어있는 침(침을 玉液 또는 靈液이라 하며 不老長生을 추구한 仙人들은
침을 모아 자주 삼켰다 함), AIDS 바이러스까지 거뜬히 퇴치할 수 있는 백혈구나
각종 임파구, 마약물질보다 300배나 더 강한 쾌락물질이며 T임파구를 강화시켜 준다는
뇌 속의 엔돌핀, 이외에 우리가 감지하지 못하고 있는
오묘하고 놀라운 물질이 우리의 체내에는 무수히 많은 것이다.
 
부디 이 오묘한 <내면의 의사>를 믿고 <내면의 의사>에게 나의 건강과 치료를
맡길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도록 하자.
정말 약으로는 현대인의 성인병을 근치하지는 못한다.
다만 증상만 없앨 뿐이다. 약으로 호전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약의 역할 때문이 아니라
<내면의 의사>의 보살핌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 몸을 강하게 만들어 몸에 침입한 적을 스스로 물러가게 하는 것,
이것만이 병을 완치할 수 있는 불멸의 진리임을 다시 한번 명심하자.
 

건강명언
 
♣ 하나님이 병을 고치시고 의사가 치료비를 받는다.
- B.프랭클린(미국의 문필가·정치가)
♣ 우리는 붕대만 감아줄 뿐, 하나님이 병을 낫게 한다.
- A.파레(프랑스 외과의사)
♣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질병을 극복하는 자연치유력이 있으므로 약이나 치료보다는
이 능력을 북돋워 주는 것이 건강관리에 중요하다.
- 히포크라테스(서양의학의 시조)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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