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궁
작성일
그렇군요. 포용하는 믿음이 중요하단 걸 깨닫습니다.
그렇군요. 포용하는 믿음이 중요하단 걸 깨닫습니다.
사람들은 삶에서 도덕이라는 가면아래에서 사랑에 대한 혐오를 배우죠.. 특히 부모들이 자기애에서부터 시작된 사랑이 아닌, 무조건적인 맹목적 집착을 아이에게 주면서 '나는 너를 이렇게 사랑하는데'부터 시작하여 기대감 충족이 안되어 실망하고, 아이들은 그렇게 사랑에 대한 관념을 잘못 잡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