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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힐링 질병의 뿌리는 마음에 있다
  • 작성일13-07-20 12:58
  • 조회11,425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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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뿌리는 마음에 있다
 
 
 
질병의 뿌리를 아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이다.
그 뿌리는 보지 않고 가지나 잎만 자꾸 잘라내는 것으로써는 질병을 완치할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흔히 병원에서는 정밀검사를 통하여 해괴한 병명 붙이기를 좋아한다.
우습게도 의사나 환자들은 치료를 의사의 본분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검사하고 병명을 붙이는 것만으로 치료를 했다고 착각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 병명이 길고 구체적일수록 더욱 문제가 해결된 듯한 느낌을 갖는다.
 
병명은 어디까지나 병의 결과, 즉 증상일 뿐이지 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되지 못한다.
병의 주범은 바로 세균이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몸의 조건,
즉 체액의 산성화나 더러워진 혈액이다.
그러나 질병체질을 병의 뿌리라고는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질병체질을 만드는 요인은 잘못된 식생활, 운동부족, 뒤틀린 마음 등
<잘못된 생활>에 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잘못된 생활>이 병의 원인이요, 병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더욱 깊이 캐들어가면 잘못된 생활이 영위되는 것은 마음을 잘못 먹은 탓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흔히 사람들은 <마음먹는대로 된다>는 말을 많이 쓴다.
정말 마음먹은 내용 그대로 현실 생활로 드러나고 육체의 모양도 만들어진다.
바로 <비가시적인 마음>이 <가시적인 현실>의 원인인 것이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절대불변의 인과법칙이 있듯이 마음이 원인이 되어
현실세계라는 결과가창조되는 것이다.
 
질병의 경우에도 그 뿌리는 마음에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병을 고치려면 정신과 신체 두 방면에서 치유해야 한다는
<정신신체의학>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대부분의 정신신체의학자들은
질병의 85% 이상이 잘못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모든 질병이, 시기, 질투, 욕심, 원망, 근심, 걱정, 조급, 좌절, 교만,
우울, 분노, 불쾌, 미움, 공포, 슬픔, 열등감 등
잘못된 마음의 씨앗이 직간접적으로 뿌려진 데서 연유되었다고 봐야 한다.
일단 병에 걸렸으면 그 마음을 먼저 낱낱이 점검해 볼 일이다.
 
 
건강 명언
 
♣ 모든 육체적인 병에는 심리적인 요인이 있다. 그래서 진찰할 때나 치료할 때나
마음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K.A.메닌저어(정신의학의 권위자)
 
♣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신약성서」(막7:15~16)
 
♣ 세포는 진흙이요, 마음은 조각가요, 우리의 육체는 작품이다.
우리는 모두, 자기의 육체를 어떠한 형태로도 만들 권리를 가진 전능자이다.
다니구찌 마사하루(「생명의 실상」의 저자)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월드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wor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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