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은 신이 내린 선물이다!
질병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니?
다소 엉뚱하게 생각되는 말로 글을 시작한 것은, 질병을 보는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다소 엉뚱하게 생각되는 말로 글을 시작한 것은, 질병을 보는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생각해볼 것은 과연 질병과 건강을 구분하는 기준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어디까지가 건강한 상태이고 어디서부터가 질병인가?
과연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것인가?
사실 건강과 질병은 상대적 개념이며 절대적으로 구분하거나 정의할 수 없다.
어떤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상황과 사람에 따라 병적인 상태일 수도 될 수 있고
건강한 상태일 수도 있다.
어디까지가 건강한 상태이고 어디서부터가 질병인가?
과연 아프지 않으면 건강한 것인가?
사실 건강과 질병은 상대적 개념이며 절대적으로 구분하거나 정의할 수 없다.
어떤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상황과 사람에 따라 병적인 상태일 수도 될 수 있고
건강한 상태일 수도 있다.
두 번째, 건강과 질병은 동전의 양면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동전이 어느 한 면만 존재할 수 없듯이 생명 현상에도 건강만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건강이 생명체가 마땅히 누려야할 상황이라면 질병 또한 생명체가 겪어야 할 과정이다.
생명체는 질병이라고 부르는 과정을 통해 더욱 강하게 성장하고
외부의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고 자기 자신 속에서 생기는 오류와 이상반응들을 조정하고
극복해나간다.
그러므로 질병은 생명체의 건강이나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파도가 있으면 파도를 타고 항해하거나 파도타기를 하면
그 파도는 그에게 축복이다. 하지만 파도에 난파되거나 휩쓸려버린다면
그에게 그 파도는 재앙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이가 “인생의 파도와 풍랑이 거세면 거셀수록 인생의 항해도 그만큼 빠르다!”라고
노래한 것은 고난과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태도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파도는 그에게 축복이다. 하지만 파도에 난파되거나 휩쓸려버린다면
그에게 그 파도는 재앙이 되는 것이다.
어떤 이가 “인생의 파도와 풍랑이 거세면 거셀수록 인생의 항해도 그만큼 빠르다!”라고
노래한 것은 고난과 시련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태도에서 나온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강조하면, 질병이라는 현상이 없다면 건강도 행복도 있을 수 없다.
마치 죽음이 없다면 삶이 있을 수 없다는 이치와 같다!
만약 질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참다운 건강도 포기하게 된다.
어떻게 동전의 한 면만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당장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협하고 옹졸한 태도가
갈등과 불행, 불건강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마치 죽음이 없다면 삶이 있을 수 없다는 이치와 같다!
만약 질병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참다운 건강도 포기하게 된다.
어떻게 동전의 한 면만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당장 좋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협하고 옹졸한 태도가
갈등과 불행, 불건강을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세 번째, 건강과 질병이 상대적이며 질병이 생명과정의 필수적 요소라는 이유는 또 있다.
질병은 보통 불건전하고 불량한 삶의 태도에서 생긴다. 나쁜 음식, 불량한 삶의 습관,
분주하고 애끓는 마음, 과도한 욕심 등에서 질병이 유발된다.
건전하지 못하고 잘못된 삶을 영위하는 이들에게 질병의 고통이 생기지 않는다면
과연 이 사회와 지구촌이 어떻게 될까?
질병으로 불건전한 삶의 태도를 견제하지 않는다면 아마 온갖 불량한 행태가
이 사회에 만연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면 사회 전체가 혼란과 혼돈 속으로 빠져버릴 것이다.
이 사회에 만연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러면 사회 전체가 혼란과 혼돈 속으로 빠져버릴 것이다.
질병은 그 개인에게는 삶을 되돌아보라는 경고반응이며, 사회 전체로 보자면
불량한 인간을 배제하려는 자정 작용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질병은 그 당사자에게는 고통이 될지 몰라도 생명계 전체의 입장에서 볼 때는
마치 인체가 불량한 세포를 소멸시키는 것과 같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물론 개인이 그 질병을 긍정적으로 보고 극복할 때는 개인에게도 그 질병이
축복이 될 것이지만!
예를 들어, 암을 생각해 보자.
암세포는 분열, 성장, 사멸을 거치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무한분열하고 사멸하지 않아
결국 생명 전체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존재이다.
이때 암세포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암에 걸린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당장 암덩어리가 재앙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세포가 변성되어 암세포가 되는 것은 불건전한 삶의 태도와 노화와 연관되어 있다.
물론 유전적 요소도 있지만 환경이나 생활 태도가 더욱 크게 작용한다.
암세포는 분열, 성장, 사멸을 거치는 정상세포와는 달리 무한분열하고 사멸하지 않아
결국 생명 전체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존재이다.
이때 암세포는 천사인가, 악마인가?
암에 걸린 개인의 입장에서 보자면 당장 암덩어리가 재앙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세포가 변성되어 암세포가 되는 것은 불건전한 삶의 태도와 노화와 연관되어 있다.
물론 유전적 요소도 있지만 환경이나 생활 태도가 더욱 크게 작용한다.
잘못된 삶을 영위하거나 노화로 인해 무용해진 존재가 무한히 산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면 그 존재는 전체 자연계의 암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암세포가 무한히 분열하여 결국 인간 생명을 파괴하는 이치와 같다.
세포가 수명이 다하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스스로 사멸하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이듯,
바람직하지 못하거나 노화된 존재가 사멸하는 것은 자연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암은 자연계 전체의 시각으로 보자면 무질서한 존재를 사멸시킴으로써
자연계의 질서와 행복을 유지시키는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그러면 그 존재는 전체 자연계의 암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암세포가 무한히 분열하여 결국 인간 생명을 파괴하는 이치와 같다.
세포가 수명이 다하거나 이상이 생겼을 때 스스로 사멸하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이듯,
바람직하지 못하거나 노화된 존재가 사멸하는 것은 자연의 과정이다.
그러므로 암은 자연계 전체의 시각으로 보자면 무질서한 존재를 사멸시킴으로써
자연계의 질서와 행복을 유지시키는 축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암환자가 사회의 무용하고 암적인 존재이니 죽어야 마땅하다니!”
이는 암환자나 그 가족들이 언뜻 들으면 크게 분노할 말이다.
하지만 나의 취지는 병자나 암환자를 매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병을 축복으로 만들라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바로 사회와 자연계가 필요로 하는 존재, 참으로 자신이 행복하고
이는 암환자나 그 가족들이 언뜻 들으면 크게 분노할 말이다.
하지만 나의 취지는 병자나 암환자를 매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병을 축복으로 만들라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바로 사회와 자연계가 필요로 하는 존재, 참으로 자신이 행복하고
타인에게 의미와 기쁨이 되는 존재로 거듭나는 것이야말로 질병과 암을
근본적으로 극복하는 길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 존재로 살면 100세, 혹은 200세를 살아도 사화와 자연계가 흔쾌히 환영할 것이다.
그런 존재로 살면 100세, 혹은 200세를 살아도 사화와 자연계가 흔쾌히 환영할 것이다.
질병, 심지어 암조차도 자연계의 한 과정이요, 생명을 살찌우기 위한 신의 선물이다.
그 신의 선물을 달갑게 받아들이고 삶의 태도를 현명하게 바꾸는 순간,
그 질병과 암은 스스로 물러간다. 그때 질병은 나에게 진정 축복이고 선물이 된다.
그 신의 선물을 달갑게 받아들이고 삶의 태도를 현명하게 바꾸는 순간,
그 질병과 암은 스스로 물러간다. 그때 질병은 나에게 진정 축복이고 선물이 된다.
질병, 즉 파도와 싸우지 마라. 파도를 타듯이 질병을 신나게 타라.
질병은 재앙으로 포장한 듯한 신의 귀중한 선물임을 잊지 말라!
질병은 재앙으로 포장한 듯한 신의 귀중한 선물임을 잊지 말라!
이렇게 질병에 대한 태도만 긍정적으로 바꾸어도 이미
포장 안에 든 자연의 귀중한 선물을 보게 될 것이고 질병은 스스로 물러가게 될 것이다!
포장 안에 든 자연의 귀중한 선물을 보게 될 것이고 질병은 스스로 물러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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