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대한 자각 > 이여명의 힐링편지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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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대한 자각

인간은 먼 데 것만 보고 추구하려 합니다.

그런데 자신과 제일 가까운 자기 몸을 보지 못하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은

여간 큰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막상 병에 걸려서야

자신의 몸 전체를 느끼고 돌보기 시작합니다.

그때는 이미 늦고 다시 회복하기가 몇 배가 힘듭니다.

자기와 제일 가까운 내 몸을

먼저 바라보고 제대로 느끼는 것,

그것이 내 몸에 대한 사랑이며 힐링입니다.

그러면 내 몸은 건강과 새로운 감각으로

평생 동안 자신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meg3388 작성일 14-12-02 10:14

정신적 스트레스로 몸을 돌보지 못했더니 심,신이 피로하네요~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