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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뇌힐링 성을 싫어한다는 참다운 의미
  • 작성일16-09-19 02:27
  • 조회8,022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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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싫어한다는 참다운 의미




많은 남성들이 자신의 파트너 혹은 부인이 성을 싫어한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곤 합니다.
거기엔 자신의 여성 파트너는 정숙하고 고상하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요.
하지만 거기엔 대단히 슬프고도 비극적인 실상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남성 자신이 여성을 성적으로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
성생활을 배설 위주의 남성 본위로만 하는데
어떤 여성이 성을 즐기며 좋다고 하겠습니까?
남성의 평균 사정 시간은 5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성의 질감각이 깨어나는 데는 최소한 15분이 걸립니다.
삽입에 의한 질오르가즘을 느끼는 여성이 20%밖에 되지 않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여성의 쇼입니다.
섹스를 밝히는 여성으로 비춰질까봐

성적 즐거움을 마음껏 표현하지 않는 것이지요.
요즘 이런 여성은 드물지만 40대 이상 여성에게 아직 흔한 일이며,
보수적 환경에서 자란 젊은 여성에게서도 흔히 보입니다.

성욕은 식욕과 함께 인간의 2대 본능입니다.
맛없는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있어도
음식 자체를 싫어하거나 거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도 음식과 마찬가지입니다.
음식과 다른 점은 성생활을 하지 않으면
오랜 기간 다른 것으로 대리만족 할 수 있다거나
병으로 표출되는 데 금식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이지요
.

 
 

* 본 컨텐츠를 전재할 때는 타오러브 출처를 꼭 밝혀 주십시오.
www.taolo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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