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매혹을 더하기
성은 충분히 매혹적이다.
하지만 그 욕정이
아름다움의 건강에너지로 표현되거나
시와 노래, 사랑의 감정에너지로 설레거나
무아경이나 신성의 정신에너지로 황홀하게 고양될 때
더욱 그렇다.
이것을 창조라고 한다.
성욕이 말초 쾌락의 탐닉과 짧은 발산으로 끝나면
그 끝보다 허무하고 추한 것이 없다.
이것을 타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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