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라는 악기
악기를 통하면
허공의 바람이 소리가 된다.
사람 몸보다 더욱 다채로운 소리를 내는 악기는 없다.
살아 움직이는 명품 악기!
그대 몸을 통해
어떤 신비로운 음악을 연주할 것인가?
우주의 화음에 아름다움을 더하겠는가,
불협화음을 일으킬 것인가?
그대가 어떤 몸을 다듬고
어떻게 연주하느냐에 달려있다.
- 이전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큰 위험 피하기
- 다음글 아플 때 드는 생각?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