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의 하나체험인 오르가즘
성기관(성뇌)에 머무르는 쾌감은
일시적이며 소모적인 경험이다.
약발이 떨어지면
똑같은 중독성의 욕망을 유발할 뿐이다.
몸(복뇌)이 만나는 섹스는
좀더 깊고 충전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가슴(심뇌)이 만나는 섹스는
더욱 심오한 사랑의 감정을 일으킨다.
영혼(두뇌)이 하나되는 만남은
단순한 결합을 넘어
절대적인 하나체험의 환희심, 삼매 속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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