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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힐링 평범 속의 비범
  • 작성일22-02-28 23:24
  • 조회2,267
  • 작성자타오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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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속의 비범


 

 

어두운 밤이 물러가고 으스름한 새벽빛이 비쳐올 때

온세상이 장엄하게 위용을 드러낸다.

참으로 세상의 창조가 신비롭지 않은가?

 

한줄기 음악이 춤 추듯 흘러나오며,

온몸의 세포를 진동시키고 존재 깊숙이 흥을 부른다.

참으로 인간의 유희가 즐겁지 아니한가?

 

한 모금의 술이 뇌세포를 적셔

이내 몽롱한 열락을 함께 하자고 한다.

참으로 신성의 감로수가 아닌가?

 

이 모두가 신이 부리는 오묘한 요술!

그대 저 멀리서만 하릴없이 이상향을 구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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