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을 위한 성복지 국가 

행복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욕구 충족과 함께

성욕 충족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국민 행복을 위한다 하면서도

성복지 정책은 전무하다.

성을 건강하게 즐기는 성교육,

성을 향유하는 성문화, 장애인 성복지 정책 등

선진국에서는 장려하는 것들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성에 관해서는 터무니없는 규제들만 난무하고 있다.

미풍양속이나 청소년 보호라는 명목 아래

포르노물과 구별하지 않고

성에 관한 것들은 무차별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정책이나 규제가 성에 대한 언급조차 하지 말라는 식이다.

정말 어리석고 위선적인 성정책이 아닐 수 없다.

자극적인 성정보와 건강한 성교육을 구분하여 규제하는

제도와 성정책이 절실하다.

성교육이나 성담론들이 자유롭게 널리 개진되야

성문제가 줄어들고 더욱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성욕을 숨기는 위선에서 벗어나야

음지에서 기생하는 성문제들이 자연스럽게 사그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