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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힐링 메시아 유감으로 본 우리의 본모습
  • 작성일23-03-10 01:32
  • 조회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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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유감으로 본 우리의 본모습


 

 

유사 이래 메시아나 신이라고 한 사람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

지금도 우리나라에만 100여명 이상이 있다고 한다.

 

알고 보면 이들의 교리와 교설은

매우 유치한 유사한 구조로 짜여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수많은 대중들이

이들의 유치한 수법에 속아 맹신과 맹종을 거듭해오고 있다.

 

메시아로 군림하는 자들은 크게 세가지 유형이 있다.

첫째, 자신이 아닌 것을 아는데 의도적으로 속이는 자

둘째, 스스로 도취되어 자신도 착각하고 속이는 자

셋째,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생전이나 사후에 추앙받는 자

 

어떤 경우든 대중을 오도하는 것이므로 악행이다.

그런데 스스로 속을 준비가 되어있는 맹신자들에게도

문제가 없다고는 할 수 없다.

 

두려움과 나약함은 어떤 강한 대상에 대한 의존심을 낳고,

헛된 과욕은 영생이나 천국, 구원 같은 맹신을 부른다.

이런 나약하고 허황된 마음 속으로

메시아 의식이 파고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와 같이 쉽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나 대상을 신이나 메시아로 추앙하기도 하고,

스스로 만들어낸 그런 관념에 의존하며 위안을 삼기도 한다.

 

하지만 그대가 그토록 찾아왔던 메시아가 그대 자신임을 아는가?

그대 자신만이 그대를 구원하고

삶의 유토피아로 인도해줄 수 있는 유일한 구세주이다.

 

나는 구세주이다. 그대도 구세주이다.

우리는 스스로의 삶의 구원자들이다!”

 

나만 신이다!” “나만 신의 아들, 대행자이다!”

 

하는 놈만 피하면 종교나 삶에서 속을 일은 드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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