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gotop
검색

회원체험기

심뇌힐링 고통에 대한 처방
  • 작성일23-12-01 16:10
  • 조회355
  • 작성자관리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고통에 대한 처방

 

 

흔히들 고통스런 경험은 싫어하거나 피하고자 한다.

하지만 삶은 늘 새로운 경험의 과정이다.

 

행복이든 고통이든 삶의 다른 경험일 뿐이다.

행복만 달다고 삼키고, 고통은 쓰다고 뱉는다면

반쪽 삶이 되거나 더욱 큰 고통을 초래하곤 한다.


고통을 완화하는 첫 번째 처방은

고통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면 삶이 더욱 단단해지고 풍성해진다.

니체도 나를 죽이지 않는 것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하지 않았던가?

 

고통을 빠르게 극복하는 두 번째 처방은

더욱 고통을 가하거나 고통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불행이나 고통은 일종의 성장통이다.

생명을 치유하고 더욱 강하고 하는 자연의 기능이 고통인 것이다.

고로 피하지 않고 고통스런 경험 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더욱 성장이 빨라지며 어느덧 고통이 축복으로 변모된다.

 

이 두 가지 수련이 되면 세 번째, 고통은 삶에서 사라진다.

커다란 고통이 가해지고 고통의 비명을 들어도

불안과 곤란에 빠져들지 않고 평점심을 유지한다.

고통으로 연단된 초인, 신인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쓰기

내용
SNS 동시등록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