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진화의 원동력, 쿤달리니 드래곤 성에너지
<수직적 창조>와 <수평적 진화>를 거치며,
우주와 인간은 끊임없는 창조적 진화를 영원히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창조적 진화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아틀란티스 대륙의 영향을 받은 대서양 연안 문화권에서는
그것을 쿤달리니, 똬리를 튼 뱀으로 상징했고, 뮤대륙의 영향을 받은
태평안 연안 문화권에서는 주로 드래곤, 잠자고 있는 용으로 표현했다.
절대자의 창조의지는 골반 성기관 기저부에
창조적 진화의 원동력인 성에너지로 자리잡았다.
성에너지는 음양의 양극성을 자체에 포함하는 절대적이자 상대적 실체이다.
그래서 성에너지는 음양결합으로 새 생명을 창조할 수 있다.
남녀 음양이 결합하면 새 생명으로 자신의 진화를 나투게 되며,
내면의 음양에너지가 자신 안에서 융합하면 새로운 자기를 재창조하게 된다.
바로 쿤달리니 드래곤 상승, 즉 용솟음, 등용문을 통한 내면의 음양융합,
천지합일이 수직적 창조인 자기의 재탄생, 거듭남, 참 부활, 신천지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절대자인 자신이 창조의 춤을 추기 시작했을 때
원래 의도하고 꿈꾸었던 바이지 않은가?
쿤달리니 드래곤은
성뇌, 복뇌, 심뇌, 두뇌의 4브레인 수행으로 깨어날 수 있다.
무엇으로 하든 쿤달리니 드래곤이 깨어나 4브레인,
내면의 천지, 음양이 하나로 관통하여 만나야 한다.
그런데 자기만이 진리라는 독단 속에 빠져 제자리에 갇혀있으니,
어떻게 미망과 고통에서 깨어나 빛을 볼 수 있겠는가?
올해는 갑진년, 청룡의 해이고, 내년이 을사년, 청사의 해이다.
용과 뱀의 해를 통해 쿤달리니 드래곤요가를 주창하는 바이며,
내 안의 용과 뱀을 깨워 창조적 진화를 이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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