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체험기

강의후기

성뇌수련 돌아온 77세 정력남(3편) - 더욱 강해지는 기역도 비법 3가지 [성당당토크쇼 28-3]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돌아온 77세 정력남 (3편)

더욱 강해지는 기역도 비법 3가지 

[성당당토크쇼 28-3]


   

 

 
 


77세 정력남

 

Q. 지금 기역도 몇 kg 드세요?

    

저는 5kg 밖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10kg도 무리되진 않습니다.

    

나이도 있고 해서 많은 무게로 하지는 않지만 상---(정확한 자세에 맞춰) 골고루 합니다. 앞으로 3kg은 더 올릴 예정이지만, 10kg 이상은 저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권유하고 싶지도 않고요.

    

Q. 특별한 기역도 수련법이 있나요?

    

기역도로 시계추 운동을 하거든요. 왔다갔다 하면서 근육을 조였다 풀였다를 반복합니다또한, 호흡 운동을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호흡이란 게 모든 복합적인 운동이거든요. 평소에도 틈만 나면 호흡을 들이쉬고 내뱉고를 반복합니다.

    

주위 친구들을 보면 허리도 구부러지고 제대로 못 걷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요. 그래서 기역도와 철삼봉을 하라고 합니다. 기역도와 철삼봉을 만나고, 성에 관련된 여러 가지 테크닉이나 운동을 병행해보니 80까지는 원만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Q. 말씀 들어보니까 걷기 운동도 하고 근력 운동도 하고 호흡도 신경 쓰는 등 다양한 투자를 하고 계신데, 기역도를 해보니까 다른 운동과 어떤 특별한 점이 느껴졌나요?

    

기역도 하면서 성기 주변에 열기와 힘이 생기는 걸 느꼈습니다. 제가 기역도를 권유하는 것도 종합 세트 운동이기 때문이거든요.

    

Q. 코어 근육도 많이 단련이 되죠?

    

, 맞습니다.

    

Q. 그리고 에너지가 있죠? 잠 자는 에너지가 깨어나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뭔가가 솟는 것이 느껴져요. 그게 아주 새롭습니다. 저녁을 6시에 먹으면 보통 8시에 잠을 자는데, 2시간 동안 가만히 있질 않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한 30분간 하는 저만의 기본 운동을 하며 계속 움직입니다.

    

특히나 기역도로는 회음부를 중심으로 단련해서 알 수 없는 힘이 모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이렇게 오해를 무릎 쓰고 인터뷰 하는 것도 너무나 좋은 것이기 때문이거든요. 이해를 못 하면 더 이해시키고 싶고 나누고 싶습니다. 또한 오해가 있다면 직접 통화를 해서라도 풀어주고 싶습니다.

    

모든 것은 과정에 있습니다. 결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속 해야하는 것이지, 하다가 말면 소용이 없습니다.

    

Q. 꾸준함이 비결이네요.

    

. 꾸준해야 해요. 시간을 정해서 말이죠.

    

Q. 주 몇 회 정도 하나요?

    

거의 매일 합니다.

    

Q. 매일 하나요? 그래도 주 1, 2회 정도 쉬어주면 좋습니다.

    

앞으로는 좀 쉬면서 해야겠군요.

    

Q. 너무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발전이 늦죠. 그럼 기역도를 정력 감퇴를 겪는 분이나 성기능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게 추천하고 싶겠네요?

    

성욕이 감퇴한 분이나 특히나 조루이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역도 자체가 성기에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성기 주변의 혈액 순환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기역도에만 의존하지 말고 하체 운동도 함께 병행하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 정력도 향상이 되고 성기에도 변화가 옵니다.

    

특히나 조루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성욕에 대한 욕심을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정해야 겠다는 욕심(조급증)을 버리셔야 합니다. 두 번째로는 내 만족보다는 상대의 만족을 도모해야 합니다.

    

성기가 크네 작네 하는 것은 다 변명이고요. 그런 위축감이 조루에 대한 심적 부담을 줍니다. 남자는 자신감만 있으면 시간 조절이 가능합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페니스는 음부의 종이 되고 말죠.

    

Q. 정력남님의 가장 큰 노하우는 상대방 욕구에 충실하라는 말 같아요.

    

, 맞습니다.

    

Q. “마음을 열고, 체력을 가져라가 핵심이네요.

    

맞습니다. 준비되지 않고는 안 되는 것이죠.

    

Q. 오늘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꾸준히 노력하시면, ‘구구팔팔복상사를 제가 늘 하는 말인데요, 그 주장의 예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어떤 모델이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가끔 게을러질 때가 있어요. 하지만 내가 한 말을 현실로 보여주기 위해 계속합니다.

    

Q. 오늘도 지난 번에 이어 열정적인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꾸준히 실천하셔서 99세 때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정력남이라는 것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셨지만, 제 자신은 정력남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력남이 아니라 그저 자연스러울 뿐이고, 그 자연스러움을 모두에게 공유하길 바랄 뿐입니다.

    

정력남에 대해 색다르게 느끼고 이상하게 보는 그 관점부터가 잘못돼지 않았나 싶다는 말씀으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Q. 성 관리, 체력 관리, 마음 관리 등을 통해서 행복한 사회가 도래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99세 때 또 만나뵙겠습니다.

 ​

 


이여명의 성토피아 모든 방송듣기 : http://www.podbbang.com/ch/11366



 

등록된 댓글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