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기공 [동영상인터뷰] 성에너지를 통한 빠르고 효율적인 기공체험2
성에너지를 통한 빠르고 효율적인 기공체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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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명] 근데 기역도 수련을 통해서 양기가 빨리 강하게 뜨겁게 일어나는 것을 느끼셨고 그게 운기되면서 치유작용이 빨리 일어난 거 같습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잘못된 자세도 많이 교정이 되셨다고 하셨잖아요.
[오00] 기를 느끼니까, 기를 제대로 운기를 하려면 독맥선인 척추선을 따라서 기를 돌려야 돌리는데, 워낙 에너지가 강력하게 척추선을 따라서 올리려니깐, 내 척추가 많이 휘어있었어요. 그걸 뚫고 가기 위해서 내 몸이 틀어지고 잘못돼 있는 거를 내 몸이 바꾸는 거 같았어요. 내 느낌에는. 원장님이 나를 가르쳐주고, 어떤 체조를 하고, 무슨 운동을 하라 누가 가르쳐주고 이런 게 아니라, 아침에 깨어날 때, 내 몸이 나보고 어떻게 움직이라 시킵니다. 제일 먼저 시키는 게, (제가) 배가 좀 나오고 다리가 팔자걸음이었는데, 다리를 안으로 그렇게 끌어 모으게 하고, 척추선을 쭉쭉 뒤로 제치면서 펴게끔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강력한 스트레칭이 일어나면서 모든 관절들도 전부 펴지면서 다리는 안쪽으로 모아지고 척추는 위쪽으로 쭉쭉 뻗고, 위에선 내 머리를 끌어당기듯이 땅은 땅대로 나를 끌어내리고, 또 위에서는 머리 쪽을 끌어들이면서 펴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무슨 현상이냐 물었더니 원장님이 자발공이다, 몸이 시키는 현상이다 해서, 그것도 이해를 했고, 주로 저는 기를 정확하게 독맥을 통해서 끌어올리고 돌리려고만 노력을 했고, 그 운동은 계속 자발공에 의해서 지금까지도 계속 내 몸을 운동시키고 있습니다.
[이여명] 네, 기가 발동이 되면서 몸에 필요한 동작을 스스로 일으켰네요?
[오00] 네.
[이여명] 그 과정을 통해서 허리도 바로서고 걸음도 바르게 되고 특히 움츠려든 어깨도 많이 펴지고, 자세가 교정됐네요.
[오00] 배도 많이 꺼졌어요. 한 달 사이에 금방 꺼졌어요. 난 그래서 이 배 나온 사람들이 내장비만을 제일 문제로 병원에서도 문제로 생각하는데, 이 내장비만은 비계 덩어리가 아니라 그건 노폐물이고 가스인 거 같아요. 그냥 타버리고 지워질 대상이지, 그냥 노폐물이지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지워져버렸어요.
한 달 사이에 풀풀 지워져버렸는데, 내가 그 B.M.R인가? 그 체성분을 체크하는 거를 그 때 헬스에서 계속하고 있었는데, 체지방이 한 8kg이 없어졌어요. 한 달새에. 그건 누가 봐도 믿질 않죠. 무슨 얘기냐면 내가 허리가 37~38이었는데, 지금 33~34가 됐어요. 33~34에요. 전혀 문제가 없는 허리 아닙니까? 허리가 34미만은 정상인데, 옛날엔 37~38이었어요. 근데, 체성분 분석상에서 지방이 그렇게 빠지고 체수분으로 반 이상이 채워졌고, 그 다음에 근육이 좀 늘어났고,
[이여명] 근육이 늘어났고?
[오00] 근육이 좀 늘고, 대부분이 한 4kg 정도는 반 이상은 체수분으로 채워졌더라고요. 그게 빠져나간 자리를. 그러다보니깐 얼굴이나 몸이 누가 봐도 그냥 좋아진 거지. 갑자기 몸무게 빠진 사람은 병자 같잖아요. 무슨 큰 병 앓고 나온 거 같은데, 난 그런 게 없었어요.
[이여명] 그리고 내장지방과 더불어서 잘못된 복압, 가스가 많이 빠졌죠?
[오00] 그렇죠. 가스 부분은 지금도 계속 생겼다가 빠지고 그러는지 지금도 계속 빠지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여명] 사실 몸의 가스, 특히 장의 가스가 배의 불편을 초래합니다.
[오00] 네.
[이여명] 또 그게 독소로 작용해 장의 환경을 오염시키고, 혈액을 타고 돌면서 혈액을 오염시키고 약한 부위에 오염물질을 침착시켜서 염증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일으키거든요.
[오00] 예.
[이여명] 그 가스가 빠지면 상당히 배가 편해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몸이 가벼워지죠. 가스가 특히 많이 빠진 체험을 하셨다니까 상당히 좋은 변화라고 생각됩니다.
[오00]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복부비만, 내장비만이라는 거는 저도 가스와 무관하지 않을 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말씀 듣고 보니깐 저한데 일어난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 드는데,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가스 장애가 생기는 거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한번 꺼지고 마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조금씩 꺼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이여명]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서 중요한 변화는 잘못된 배의 가스 압력이 빠지고 서서히 기압력이 높아지는 체험을 하셨죠?
[오00] 네네.
[이여명] 네, 그게 중요합니다. 보통은 수련계에서는 충분한 축기를 한 다음에 저절로 운기가 되도록 기다리거든요. 그러면 수련이 상당히 진전이 늦습니다. 기를 느끼고 축기하는 거 자체도 어렵고요. 또 그걸 효율적이고 빠르게 운기하는 체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근데 선생님은 양기를 발동시켜서 그걸 바로 운기시켜서 몸을 열었고 또 그 과정에서 이제 배를 포함해서 몸이 빨리 정화되는 체험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운기도 동시에 진행되면서 동시에 축기가 진행된 거죠. 축기 되는 과정을 좀 체험을 들려주시겠습니까?
[오00] 임맥을 통해서 복식호흡을 하다보면, 경혈을 열어나가는 과정에서 호흡이 잘 되고, 잘 열려가는 거 같지만, 열려가다가도 이게 열리지가 않은 상태에서 자꾸 기를 압력을 줘서 밀어 넣다보면 그게 위로 치솟아서 상기가 되면서 머리로 올라가는 경우, 이런 사례들을 많이 봐왔거든요. 그래서 그걸 상당히, 축기를 하고 기를 운기하는 거는, 상당히 조심스럽게들 다루고 있어요. 일반 선도방이라든가 수련원이라든가 이런 데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고 그거를 함부로 운기하게 하거나 이러지는 않거든요.
근데 우리 타오월드에서는, 빅드로라는 게 있는데, 빅드로는 저 밑에 회음서부터 백회까지를 한 번에 끌어올려버리는 게 빅드로거든요. 그 원리를 알고 그 빅드로를 계속 평상시에 하다가 축기를 하기 시작하니까 그냥 바로 운기가 된 거 같아요. 무슨 말씀인가 하면은, 앞에 단전이 열려 배쪽이 풀리면서 독맥으로 넘어가질 않기 때문에 상기가 되는 건데, 독맥으로 미리 열어놨기 때문에, 쉽게 넘어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상기되지 않고. 쉽게 독맥으로 이어졌고, 독맥을 또다시 백회에서, 우리 뭡니까 상단전인 미간으로 바로 연결시키면서 임맥으로 연결 돼버리니까 쉽게 소주천이 열린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여명] 그리고 축기가 빨리 된 건 성기관 단련을 통해서 회음력이 빨리 강화되고 닫힌 거 아니에요?
[오00] 네.
[이여명] 그것이 힘이 받쳐주니까, 양기가 새지 않고 단전에 빨리 축기가 되고, 또 흔히들 복식호흡이나 단전호흡 과정에서 회음력이 강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호흡하다가 호흡이 깊어지지만, 횡격막이 눌려서 장기들이 많이 처지잖아요. 장기가 쳐져서 배가 나온다든가, 그래서 축기가 되고 호흡이 깊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오히려 답답해오죠?
[오00] 네. 그렇습니다. 제가 어디서 동영상 강의 이런 걸 통해서 본 게 있는데, 이게 회음쪽 근육, 골반저근육, 타오러브에서 얘기하는 PC근육 이런 거 강화 없이 그냥 일반적으로 무조건 호흡수행을 하고 호흡을 밀어 넣다 보면은, 이 횡격막을 내리 계속 누르니깐, 크게 툭 떨어지는 과정에서, 식도하고 횡격막이 물려있는데, 위가 약간 밑으로 내려가는 과정에서, 횡격막을 끌고 내려가서 복원이 안 되니깐 장기 전체는 항문쪽이나 치골쪽으로 붙고, 그러면서 배는 불룩 나오게 되지요. 장기들이 밑으로 내려가 앉은 상태에서 고정이 되고 하다 보니까 처음에는 숨이 깊어졌는데, 폐의 공간이 넓어졌으니깐요. 근데 아래쪽 장기가 제대로 자율 운동에 방해가 되고 그러니까 답답한 호흡이 되고, 거기서 상당히 문제도 될 수 있다 하는 거를 들었고, 그런 사례를 봤습니다.
우리는 처음서부터 세수공 기역도 해가지고 이 PC근육, 골반저근육을 회음부위, 항문, 성기뿌리 부분 이 전체를 조여주고 그 단련부터 시작을 하니까 그런 게 없이 오히려 그 독맥으로 이어지는 것도 쉬웠지요. 그 외 여기서 하는 배푸리 운동이라든가, 또 배꼽기통이라든가 항문기통, 특히 배꼽과 항문을 잡아주라고 원장님이 저한데 원포인트 레슨도 주시고 그랬었죠. 저 같은 경우는 배꼽 이런 부위는 다 신경이 살아나고 열린 느낌입니다.
[이여명] 예. 하여튼 복압 형성에 회음력 강화시키고 그 전에 배를 많이 푸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됐단 얘기죠? 안전하고 부작용이 안 생기고 그런 수련법이 될 수 있다는 체험을 하신 거죠?
[오00] 네. 복압과 관련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면, 저 같은 경우는 복압이 형성이 됐다고 확신합니다. 거의 용변 볼 때마다 저 같은 경우는, 복압으로 완전히 장청소를 한다는 개념으로 밀어내거든요. 복압으로. 복압이 형성되면 모든 혈관이 열려가지고 만병이 통치된다하는, 서양의학도 그렇고 그런 사례들을 많이 지금 발표를 하고 있거든요.
[이여명] 그렇죠.
[오00] 그래서 누군가가 복압을 형성하는 새로운 호흡법 같은 것을 개발해서 내놓는다 하면, 그것은 노벨상 수상을 떠나서 현재의 의료체계에 어마어마한 혁명을 가져올 것이다. 그 이유는 복압이 형성되면 기압이 생김으로 인해서 모든 혈관이 개통이 된다하는 얘기입니다. 그러면 모든 병이 그걸로 치유가, 만성병이니 뭐니 이런 게 전부 치유가 되는 거기 때문에, 지금 만성병 문제 이런 게 전부 해결된다하는 그런 이론을 내놓으신 분이 있고, 또 많은 분들이 그런 이론을 내놓고 있습니다.
타오월드는 그거를 어떻게 좀 저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런 개통법을 좀 더 구체적으로 개발한다면 아마 인류에 크게 기여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이여명] 네, 그렇죠. 단전 압력이 우리 몸의 가장 근원적인 생명의 압력이고, 자연치유력의 보고라고 할 수 있거든요. 거기가 열리고 새로운 기압이 형성이 되면, 그게 치유에너지로 쓰일 수가 있죠. 그 외에도 또 계속 깊은 체험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후속 체험담을 좀 더 들려주시죠.
[오00] 저는 골수내공을 처음에 원장님한데 전수받아 그게 너무 좋아 생활화하고 있는데요.
[이여명] 그 수련하는 방법을 좀 간단하게 알려주시죠.
[오00] 이 골수내공을 제가 하면서 다른 운동, 뭐 헬스에 다니던 거, 골프 이런 걸 전부 내려놓고, 나이도 먹고 했지만, 편리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이 골수내공 하나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방법으로 이 이상은 없다고 저 경우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좀 많은 사람들한테 보급되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나름 갖고 있고, 원장님한데도 이런 수련도장을 좀 만들자는 건의도 제가 드렸지요.
실제 기를, 타오월드에서 하는 이런 건 어디에도 없어요. 기를 그냥, 성뇌, 복뇌, 심뇌, 두뇌 이런 식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기를 돌리는 거는 어디에도 없는데, 여기서 기를 쉽게 우리가 터득할 수 있고 운기를 하고 기를 운기하면서 혈을 여는 거거든요. 혈이 열리면 전부 치유가 되니까.
저는 혈종기, 혈은 기에 복종한다 따라간다 하는 얘기, 또 원장님은 기통혈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시는데, 황제내경에서 기통혈은 기는 혈을 통수한다, 혈을 관리한다는 뜻이지요. 기는 안 보이지만, 혈은 보이기 때문에 의과학에서는 혈은 정확하게 잡아놓고 혈의 문제를 푸는 거를 처방을 하고 그러는데 기가 혈을 통수한다, 혈은 기에 복종한다, 따라간다는 것이지요. 기를 잘 운기를 하면, 혈관이 전부 통수한다는 거는 혈관 안에 있는 찌끄러기들을 압으로 밀어낸다는 소리이기도 하고, 그 안에 노폐물을 지워낼 수도 있다는 거거든요. 기로, 난 그걸 믿습니다. 기를 확실히 알고 에너지를, 기를 돌릴 줄 아니까, 내가 아는 기가 혈관을 통수한다 너무 좋은 말 같아요.
[이여명] 예.
이여명의 EO발전소 모든 방송듣기 : http://www.podbbang.com/ch/1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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