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뇌수련 2020년 8기 깨어나는 몸신 2개월 프로젝트 스케치 및 교육후기
완연하다 싶던 가을 날씨도 이제 막바지인 듯 아침저녁으론 춥기까지한 10월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단풍놀이다 캠핑이다 여기저기 인산인해였던 주말을 생각하면 ‘그것이 언제련가’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지는 시간을 살아가고 있네요. 코로나라는 생각지 못했던 삶과 시간의 불청객은 언제까지 우리곁에 머물지요. 하루빨리 이런 상황에서 건강하게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살아간다는건 그래서 힘들기도 하고 그런가운데 보람도 느끼고 하면서 평생을 보내는 것이겠지요. 마지막의 모습이 좀더 아름답고 만족스럽기 위해 오늘도 나는, 우리는 무엇을 했나요. 업무에 시달리고 하루가 다른 건강에 염려스럽고 아무리 해도 가는 시간과 중력을 이길 수 는 없는 것인가 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의 모습이 공식처럼 천편일률적인건 절대 아닙니다. 오늘하루 매시간시간, 건강한 육신과 정신을 위해 노력을 한다면 분명 내가 원하는 모습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한여름에 시작한 깨어나는 몸신 8기도 어느덫 수료하고 수료생들의 머리와 육신에 그리고 이런 후기로 남게 되었습니다. 부디 놓지마시고 꾸준한 수련을 통해 하루하루 몸신으로 거듭나는 몸신프로젝트 8기 여러분들 되시길 바랍니다. 몸신으로 거듭나고 계신 8기생 여러분들의 후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지도자과정 및 전문가과정을 수료하신 분들께 수료증서 수여 등이 있었습니다.
[체험담]
1. 신00 (동작구 사당동 57세, 남)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인 수련 방법을 제시해 주시고, 직접 실습까지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신게 가장 좋았습니다. 뜬구름 잡는 방식의 교육이 아니기에 유익했습니다. 내 스스로 할 수도 있고 타인에게도 힐링해 주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용할 것 같습니다. PPT화면으로 보여주신 장건강 관련 신문 기사와 단행본이 실린 화면을 받고 싶습니다. 두 번 결석을 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재수강 해보려고 합니다.
2. 김00 (천안시 서북구 69세, 남)
수련장이 가까이 개관하여 습관화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익숙하지 않다보니 매 동작이 몸과 맘에 와닿지 않는 부분이 아쉽습니다. 다른 교육기관에 없는 내장 훈련 등이 매우 인상적이고 꾸준히 하면 매우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3. 박00 (강남구 테헤란로 50세, 여)
시간이 여의치않아 3회만 참여하였는데도 집에서 꾸준히(주2회) 하게되니 배가 들어가고 라인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느낌인가 생각했지만 실제로 그리 된 거에 만족감을 느낌니다. 다만 시간대가 안맞는 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타 교육기관처럼(요가원 등) 시간대 별로 개설되어 있어서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 최00 (성북구 동소문동 53세, 여)
독소배출 및 체형 교~보정. 몸신 수업을 하고나면 온몸이 순환 됨을 느낍니다. 전신이 시원해지고 눈과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컨디션이 늘 좋게 유지되는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체중도 2.5kg감량 되었고 에너지가 넘치게 된 부분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매번 좋음을 체험하며 내것이 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5. 구00 (용인시 구갈동 45세, 여)
몸신 재수강까지 무사히 잘 이수하였습니다. 처음을 잘 모르는 채로 지나간 듯 하였고 두 번째는 조금씩 그러면서 자세히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자신감이 부쩍 늘었으나 가정에서 일상의 수련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자각하며 실천에 힘쓰리라 다짐해 봅니다. 지금 뒤돌아보니 만성적으로 몸이 붓는 증상 등이 없어지는 등의 효과를 보고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배운 대로, 깨우친 대로 잘 실천하여 몸신이 되는 날 까지 파이팅 해보려 합니다.
6. 오00 (강북구 수유동 45세, 남)
몸과 마음이 많이 튼튼해졌습니다. 점점 활력도 생겨나니 좋은 프로그램 참여할 수 있게 된 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평소에 살이 찌고 싶은 생각이 있었으나, 초반에 3kg정도가 빠졌다가 2kg이 쪄서 1kg정도 빠진 상태인데 컨디션이 매우 좋습니다. 장기마사지 전문가 과정을 듣고 있는데 쉽게 접할 수 없는 것들을 배우면서 개인의 역량이 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꾸준히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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