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 명기수련 10단계 체험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은방울 수련 단계에 따라 어떤 체험을 하는지 체계적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사람마다 다양한 변화와 발전 과정을 보이거든요. 일반적으로는 10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처음 착용할 땐 별 느낌이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어떤 분들은 좀 거북스럽고 불편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너무 질이 헐거운 사람들은 며칠 정도 은방울이 흘러내리기도 하고요. 그런 분들은 먼저 누워서 훈련하여 탄력을 기른 뒤, 평소 착용하는 방법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10~20% 정도는 아주 반응이 좋은 분들이 있습니다. 착용하자마자 진동이 느껴지고 느낌까지 오는 사람들이죠. 하루 만에 혹은 3일이나 1주일 만에 엄청난 변화가 오는 분들이 10~20% 정도입니다. 원래 잠재력이 큰 분들인데 은방울을 계기로 빠르게 깨어난 경우라 볼 수 있습니다.
<2단계>
1~2주 지나면 서서히 은방울의 위치와 존재감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은방울 위치가 좀 느껴집니다. 질을 조일 때 질벽에 은방울이 느껴지는 거죠. 질에 약간 탄력이 붙으면서 질벽에 느낌이 오기 시작합니다.
초기엔 질과 골반이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집니다. 냉증이 개선되며, 애액이 부족한 부분은 쉽게 개선됩니다. 은방울이 질벽 세포를 자극하기에 금세 활성화됩니다. 사람에 따라 많은 냉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비린내, 생선 썩는 냄새 식으로 표현합니다. 몸에 고여있던 안 좋은 것들이 정화되는 과정을 겪는 것이죠.
이런 정도는 질이 깨끗해지는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그런데 좀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과다 성욕이 생기기도 합니다. 가려움증이나 염증 반응이 동반되기도 하고요. 이는 성에너지가 깨어나면서 에너지 흐름이 좋아지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를 오해하여 반응이 심하게 오고 염증 반응까지 생겨버리니 부작용인줄 알고 대부분 중단합니다.(염증반응까지 오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드물게 가끔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단히 좋은 반응 중에 하나입니다. 이를 아셔야 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질 속에 잡균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드렐라 유레아플라즈마파붐 등등. 이런 균들이 많으면 염증이나 여러 가지 안 좋은 가려움증을 일으키는데 큰 성병에 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질염이 있을 때 많이 생기는 세균들이죠. 그런데 논문을 보면 질염증이 없는 사람도 53.2%에서 이러한 균이 발견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사람의 절반 정도는 이미 질속에 균이 잠복해 있는 거죠. 그 외에도 대장균, 포도상구균, 여러 잡균들이 많이 공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균들이 가만히 잠복하고 있는데 은방울이 자극해주는 것이죠.
은의 항균 작용은 대단히 뛰어납니다. 650여 가지의 세균을 죽일 정도로 상당히 강력한 항생물질입니다. 얼마 전 재료공학 박사님하고 은에 대해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은이라는 물질이 대단히 몸에 좋은 역할을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은이 강력한 살균제이기 때문에 (은방울 착용 시) 잠복된 균들이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백혈구 작용이 강해지는 등 퇴치가 됩니다. 그러면서 염증 물질로 나타납니다. 일시적인 가려운 증상 등으로 드러나는 것이죠.
대청소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몸의 치유 과정은 대청소를 할 때 집안 곳곳에 쌓아둔 쓰레기나 여러 가지 못 쓰는 것을 전부 들어내는 것과 같습니다.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죠. 이런 반응을 이해 못 하면 그냥 부작용인줄로만 압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단하고 말죠. 심지어는 욕을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몸 속 여러 가지 잡균들이 퇴치되는 아주 좋은 현상이죠.
<3단계>
2~3주 정도가 지나면 소변이 잘 나오며 요실금 증상이 개선됩니다. 요실금은 대부분 방광괄약근이 약해서 소변 조절을 못해 생깁니다. 은방울은 이 방광괄약근을 강화시켜주어 요실금을 쉽게 개선합니다.
이후 여러 가지 냉이나 악취가 빠져나가면서 질이 깔끔해지고 정화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냄새가 없어지고 질이 아주 깨끗해집니다. 생리도 규칙적으로 되고, 생리 끝에 좋지 않은 게 나왔던 사람들도 깔끔하게 생리가 끝난다는 체험사례가 많습니다.
3단계서부터는 진동이 조금씩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진동감이 간질간질하면서 질 내부가 따뜻해지는 느낌도 옵니다. 질근육에 힘과 탄력이 생기기 시작하며, 파트너로부터 조이는 힘이 달라졌다는 반응도 나타납니다.
<4단계>
3~4주 쯤 지나면 감각이 더 예민해집니다. 약간 붕 뜨는 느낌도 들면서 질에서 좀 야릇한 느낌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질근육을 조금만 움직여도 은방울의 존재감이나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생리통도 없어지고 소화와 배변기능도 좋아집니다. 은방울이 소화기관 쪽을 같이 자극하기 때문에 소화와 배변기능이 향상됩니다.
방광이 자극돼서 소변이 자주 나온다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좋은 반응입니다. 성감이 깨어난다는 것은 질이라든가 방광 쪽에 어떤 자극이 일어나는 것이거든요. 오르가즘을 느낄 때 소변 나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러한 현상들이 골반 주변의 감각들을 깨우는 반응 중 하나라 보시면 됩니다.(그런데 소변이 자주 나오면 그것도 부작용인줄 알고 사용을 중단하는 분들이 가끔 있죠)
또한, 골반이나 허리 쪽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흐름이 좋아지다 보니까 막혀있던 긴장된 부위들이 뚫려나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반응입니다.
<5단계>
한두 달 정도 지나면 자유롭게 질근육으로 은방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질 전체가 꽉 조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관계 시에는 질 움직임을 쉽게 움직일 수 있으며, 가끔은 너무 조임이 강해져서 파트너의 사정을 앞당기는 경우도 있씁니다. 너무 강한 질 조임력으로 성관계가 빨리 끝나버려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6단계>
찌릿찌릿한 전기감과 함께 질이나 골반 쪽에 기혈이 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성에너지가 자극되면서 충전되는 과정입니다. 은은한 질감각이 골반 쪽으로 퍼지면서 깊어집니다. 이전까지의 격하고 짧고 빠르게 왔던 성감이 은은하고 깊게 퍼지는 감각으로 바뀌어가는 단계입니다.
<7단계>
따뜻한 열감이 아랫배까지 퍼지는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은방울의 움직임이 상하좌우로 더욱더 용이하게 움직입니다. 실제 성생활에서는 성반응이 빠르게 일어남에도 느낌이 깊게 연결됩니다.
그리고 조임력을 활용해서 파트너의 사정조절을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질을 밀어내는 동작을 취해 파트너를 자극하면서도 쾌감을 크게 자극하여 (사정) 조절을 해줄 수 있습니다.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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