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름 : 나시언(가명)
• 나      이 : 40세
• 지원동기 : 발기력 저하, 성에 관한 올바른 정보 습득
• 수련목표 : 발기력 강화, 건강한 성지식 습득 및 부부관계 개선
• 수련일정 : 2015년 7월 8일 ~ 29일

" 안녕하세요. 기역도 서포터즈 1기 나시언(가명)입니다. 이제 수련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그간 거의 매일 열심히 수련하였습니다. 수련 후 씻지 못하고 먹지 못한 채로 출근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정진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달라진 점은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 가벼워졌다는 사실입니다. 원래 깨긴 해도 일어나는 것 까지는 참 고통스러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련을 하고 나서 그런 괴로움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사정 조절의 시간이 늘어났다는 점입니다. 약 20분 정도는 무리없이 사정하지 않고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발기력은 크게 개선되었다고 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예전보다는 강직도를 지속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발기시의 성기의 크기는 아직 달라지지 않았지만 평소에 크기는 많이 길어졌습니다.

 

아쉬운 점은 기역도 수련시 피부의 쓰라림이 좀 많은 것입니다. 피부가 아직도 수련에 익숙하지 않아서 무게를 늘이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량추 3.5kg와 본체 무게 0.7kg를 합쳐 4.2kg로 수련하고 있습니다. 성기에는 1.7kg를 달고 수련하고 있습니다.

 

호흡은 수업시간에 여러 번 설명을 들었지만 가장 어려운 수련입니다. 새벽에 수련을 한 시간 반을 한다고 해도 빅드로 등의 호흡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평소에 더 시간을 내서 하지 않으면 익숙한 데로 나아가기가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힘들어도 열심히 수련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