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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힐링마사지 하루 두세시간 자도 피곤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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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세시간 자도 피곤하질 않아요
 
 
김은희
나이 : 37세
직업 : 건강관리사(발, 스포츠, 경락, 피부관리)
경력 : 2년
세션 : 2개월 동안 주 1회 실시 및 자가마사지
 
 
 인생의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하면서 직업 또한 건강관리사라는 직업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왜 이 직업을 택하게 되었느냐고 물어 온다면 운명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다. 마사지를 하면서 내게 가장 큰 어려움은 상대방으로 부터 들어오는 탁기와 에너지 소모 였다.
지병이 심한 사람을 관리하고 나면 두통이 심해 머리를 잡고 퇴근할 만큼 너무나 힘들고 더디게 회복되었다. 그리고 어깨가 아주 심하게 뭉친 경우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나면 길게는 이틀 동안 팔에 에너지가 돌아오지 않아 일을 할수가 없었다. 신기하게도 손님들도 아는지 내 팔이 회복되었을 때를 맞춰 방문해 다행이긴 했지만 전문가로서의 자세는 아니며 걱정거리이자 숙제였다. 그래도 기수련을 조금은 한터라 나름데로 호흡으로 팔에 에너지를 보내고 백회쪽으로 탁기를 보내 보기도 했지만 심할 경우엔 만족스럽지가 못했다.

때마침 일에 능률도 오르지 않고 변화가 필요한 때를 절실히 느끼면서 타오월드에 문을 두드렸다.
 
장기 氣 마사지를 책으로 만나긴 했으나 실전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 타오월드에 입문하면서 탁기처리는 물론 예전처럼 에너지 소모가 없다. 나 또한 장기마사지를 배웠지만 타오월드에서 만난 장기 氣 마사지는 확연히 달랐다.

다른 사람을 마사지 하기에 앞서 병기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 자신 스스로에게 할 수 있는 마사지법과 기공요법,명상요법이 함께 이루어 지고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여러 교육기관을 거쳤지만 정신수련이 함께 이루어 지는 곳은 없었다.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에너지를 전달하려면 나 자신부터 정화된 몸과 마음이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기내장을 하면서 부터 너무나 많은 변화와 새론운 경험들을 하고 있다. 월경 1주일 전부터 심한 소화불량과 변비, 구토증상까지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는건 물론 고스란히 겪으면서 끝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모두 해소되었음은 물론이고 하루에 변을 두번 보는 일이 잦아졌다.
맨처음 기내장을 받았을때의 느낌은 복부와 하체가 따뜻하면서도 속이 메스꺼운 명현반응이 있었지만 몇일후 없어졌다. 예전에 미약했던 하단전의 움직임도 강해지고 호흡도 깊어지고 호흡을 하면 명문혈까지 전달되는걸 느낄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마사지를 할때 느끼지 못한 기운을 받는사람도 확연히 느낄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풍문을 열고 팔괘를 열때쯤 내 몸은 하단전과 명문이 열어 따뜻한 기운이 느껴질때 기내장을 받는 사람에게도 물어보면 허리에까지 뜨거운 기운을 느낀다고 한다.

마사지 중간 중간에 탁한기운을 덜어주고 부족한 기운을 보태주며 마사지가 이루어 지는 곳은 타오월드 밖에 없을 것이다. 오랫동안 찾고 있었던 방법이기에 늦게 만난것이 아쉽지만 사람에겐 다 때가 있는것 같다.
난 요즘 명상으로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어 지치지 않고 일하고 있다. 장기 氣 마사지는 누구에게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특히 정신수양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육체를 돌볼수 있는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본다.
 
나의 경우 2000년 10월 이후 정신적인 커다란 변화를 겪으면서 내 마음속에 들어있던 많은 부정적인 요소들이 뿌리째 뽑혀버리면서 육체적으로도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그야말로 나의 육체는 죽음 그 자체였다. 힘든 만큼 내겐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였지만 말이다.
 
기운이 없어 틈만 나면 누워 있어야 했고 머리는 뭔가 막힌듯이 늘 무겁고 탁한 느낌이 들었으며 이명증도 이때 생겼으며 벌써 3년이 지났다. 그렇게 잠을 많이 자던 내가 요즘은 하루에 두세시간 밖에 자지 않아도 피곤해 하질 않는다. 아마도 내면의 미소명상과 氣 마사지 덕분이라 생각한다.

내면의 미소명상을 처음할대는 두통이 심해 늘 하다가 중단했어야 했다. 하루는 명상중 두통이 아주 심한 날이 있었는데 아마도 명상의 과정을 거치면서 막힌 부분이 해소된 것 같다. 지금은 무엇보다 머리가 맑아서 날아갈것 같다. 잠이 줄어든지 2주가 넘는걸 보면 이대로라면 머지 않아 이명증도 사라지리라 기대해 본다.

만약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수행도 중요하지만 영혼의 집인 육체도 잘 돌볼 수 있길 바란다. 그때 만약 타오월드에서 실시하는 명상법을 알았다면 그렇게 힘들게 보내진 않았을 것이다.
 
내게 새로운 방편들을 지도해 주신 이여명 회장님과 타오월드와의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타오월드를 만날수 있길 바라며 더 나아가 참된 자신의 모습을 찾아 내면의 여행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은희
장기마사지 전문과 과정 1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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