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힐링 건강의 회복(만성설사, 성적문제)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다
건강의 회복(만성설사, 성적문제)으로
자신감을 얻게 되다
오랜 기간 기술현장에서 겪은 일들로 인해서 나는 늘 사고위험에 대해 매우 민감하고 예민해져 있었는데, 이것이 과도한 긴장과 몸을 지치게 만들어서 일까? 전신의 관절이 아프고 뱃속도 편하지 않아 늘 얼굴빛이 밝지 못하다는 얘기를 주변 사람들로부터 늘 듣곤 했었다.
때론, 물보다 더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시는 커피나 음주등도 문제였다. 그래서, 급한 대로 약을 먹고 병원을 찾아 해결 하곤 했는데 더 이상 몸 상태가 변하지 않아 답답함만 늘어 갔었다. 거기에 손가락 절단 사고이후, 수술과 항생제를 먹으며, 3년가량 병원치료까지 받게 되어 내 몸과 마음은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것 같았다. 그나마 수술한 손가락의 재활이 끝난 후, 현장에 복귀하여 다시 일할 수 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았었다.
그 후, 더 이상 불편한 내 몸의 상태를 가지고서는 살 수 없다는 생각에 좋은 해결방법을 찾기도 했지만, 불규칙한 현장일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어느 한 가지에 전념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아쉬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운동방법이나 자가 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장기힐링(복부치유마사지)와 기공명상법을 알게 되었고, 고심 끝에 직접 찾아가 내 자신의 가장 큰 고민인 건강 그리고 성문제에 관해 상담과 점검을 받고서, 평소 내 자신의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스스로 깨달게 되었다. 그래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은 먼저 다른 사람이 안내해주는 지도방법과 관리를 통해서 힘을 얻고, 몸의 회복과 좋은 습관이 쌓이면 스스로 자가 관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과 유연성 그리고, 지속되는 설사변이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이러한 문제는 생활 속에서 쉽게 지치고 몸의 회복도 느리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기도 했다. 이런 점들이 부부생활에도 영향을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는데 차츰 내 몸이 변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해되고 공감이 가게 되었다.
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철삼기공(참장공)과 타오요가를 틈틈이 집에서 하면서 세션(장기힐링)을 받았는데 관리이후, 무겁던 몸과 가슴속의 답답함이 조금씩 가시고, 뱃속의 차갑고 냉한 상태도 처음과는 크게 달라져 갔다. 평균적으로 화장실 가는 횟수가 많이 줄어 든것이다.
약5년가량 매일 같이 설사와 같은 변을 본다는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고 허무함 같은 것이었다. 왜냐하면, 시원스러움도 아니었고, 다녀오고 나면 또 가야만 하는 불쾌감등 이랄까.......
초기의 장기치유 3회쯤부터 예전과 다른 설사 기미가 조금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뱃속이 편하면서 아랫배에서 온기가 느껴지고 대변의 상태도 달라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날그날 어떤 음식을 먹느냐와 작업현장에서 내가 어떻게 생활하느냐의 선택에 따라 변화의 정도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 내가 체험한 좋은 수확이었다. 이점을 유의해서 습관을 조금씩 개선하더라도 좋아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이다.
이렇게 변화되어가는 내 모습에서 대인관계 역시 자신감이 생기고 훨씬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다. 몸이 편해져 가며서 인상 쓰던 예전의 표정이 없어지고 점차 밝아진 얼굴에서 주변사람들도 편하게 대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장기힐링과 정규강좌(성도인술)을 다 마치고 지금은 틈나는 휴일에는 등산을 즐겨하며 체력을 키우고 각오를 새롭게 해나가고 있다.
평소엔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장체조와 요가, 명상법을 통해 심신의 최적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른다면 건강 역시 좋아지고 가정생활의 활력도 늘어나 웃음 가득한 집안의 가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해 본다.
평소엔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장체조와 요가, 명상법을 통해 심신의 최적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른다면 건강 역시 좋아지고 가정생활의 활력도 늘어나 웃음 가득한 집안의 가장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해 본다.
- 이택왕 (남, 50대 초반, 현장 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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