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11회차를 마치며
저는 이번에 대학교들어가는 학생이예요. 2년전부터 배에서 물소리가 나고 한달에 한번씩 체하기 시작했는데 1년전부터는 완전히 만성소화불량이 되서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어쩔땐 물도 소화가 안될 정도였어요. 여기저기 한의원다니고 내과도 다니고 내시경도 해봤지만 모두들 신경성소화불량이라고만 할뿐 별다른 치료법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을 통해 힐링타오를 알게됐고 처음엔 배푸리만 사서 했는데 하고 나면 확실히 배가 편하긴 한데 배가 아파서 꾸준히 못했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힐링타오 힐링프로그램 11회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힐링실장님도 놀랄 정도로 배에 단단한 덩어리가 크게 자리잡고 있었고 배도 항상 차가웠어요. 무조건 강하게 마사지 해야 단단한 덩어리가 풀리는 줄 알았었는데 힐링을 통해 부드럽고 미세한 진동만으로도 덩어리가 풀린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힐링 중반가면서 장이 많이 풀렸고 마지막엔 항상 차던 배도 따뜻해졌어요. 소화도 예전보다 잘되는거 같아요~ 2달 동안 너무 세심하게 마사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마음을 편안하게 먹어야 한다는 말씀 꼭 기억할께요... 그리고 매일매일 배푸리 하는 것도 꾸준히 해서 만성소화불량으로부터 해방되겠습니당!
- 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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