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오월드입니다.
수업 후 내드리는 숙제를 잘 기억하고 연습한 결과들을 얻고 계시네요.
은방울을 착용하는 것 만으로도 질 안의 환경들이 변화고 감각이 깨어납니다.
그런데 현장 수련까지 더해진다면 그 이상의 `에너지 오르가즘`이라는 기묘한 느낌까지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2회 수업으로 벌써 은방울의 고유의 효과인 느낌들을 느끼고 계시네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참 기분좋은 설렘과 떨림의 느낌이지요.
기감이 잘 살아나기 시작하셨습니다.
은방울을 밀어내어 빠지는 느낌과 누워서도 성공하셨다니 질 탄력성이 엄청나졌다는 결과입니다.
질근육 훈련이 처음에는 이해도 안되고 어렵지만
반복하다 보면 자유자재로 근육을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가 오래 걸리지 않고 어느날 빠르게 감으로 느께지게 되는 시점이 옵니다.
내 드리는 숙제를 열심히 하신 결과로
타오월드 은방울 수련 커리큘럼 과정들에서 기대하는 결과들이 잘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집중하며 즐겁게 참여하시고 수련 후 체험들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 뵐게요 ^^
1회차 강의에 이어 2회차 강의때는 뭘 배우게 될까 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게 되었다.
1회차 때는 숙제는 늘 그렇듯 힘들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하려고 노력했고
역시 한만큼 몸에서도 변화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예전보다 자주 자궁에서 부터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느낌~
온몸으로 퍼져 손끝까지 전해지는 느낌이 불쑥불쑥 일어나서 어느순간을
표정관리 하기가 좀 힘들다.
은방울을 질밖으로 내보내라는데 평상시에 은방울을 뺄때도 힘주어 줄을 당겨야 하는데
이걸 어떻게 자의적으로 내보내나 좀 의아해 했는데 신기하게도 힘주어 밀어내니 질밖으로 빠지는 느낌이
너무 신기하다. 내친김에 누워서도 해보니 처음에는 힘들어도 가능하게 되었다.
2회차때 호흡법이나 질근육훈련은 너무 힘들지만 계속 시도하다 보면 언젠간 이뤄질거란 막연한 기대감이 든다. 그리고 1회차때보단 내 자궁안의 위치를 희미하지만 느껴지기 시작한다는 것(물론 아직 멀었지만 ㅠㅠ)
어쨌든 내몸을 탐구하는 마음으로 유토피아로의 긴여정을 시작하는 설레임으로 오늘도 난 은방울과 함께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