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마사지로 뱃살이 몰라보게 줄었어요.
안녕하세요. 38세 주부입니다. 훌륭한 체지방 감소법을 경험하여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장기마사지를 수강하면서 4주 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열심히 실천하였습니다. 아침,저녁으로 30분 정도 <배푸리> 기구에 엎드려 배를 풀기도 하고 배운 배마지법을 복습할겸 자가 배마사지를 행했답니다. 그런데 평소 변비가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변량이 많아지며 화장실 가기가 한결 편해졌어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변을 통해 반질반질하고 누런 지방덩어리가 배출되는 것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장마사지를 꼼꼼히 행하면 장 사이사이에 끼여있는 콜레스테롤이나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원장님의 말씀이 사실이구나 하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실제 병원에서 신체 체질량지수도 측정했는데 체지방량이 14.2에서 12.8로 떨어진 것으로 나왔습니다. 병원에서 무엇했길래 체지방이 그토록 빠른 시간에 줄었느냐고 놀라워 하더군요.
세 아이를 출산한 후 20Kg 체중이 늘어난 경험이 있는 저는 평소 튼살과 늘어진 복부 때문에 공중목욕탕에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곤 했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처녀때의 몸매를 되찾겠다고 결심하고 원장님의 가르침에 따라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 속에서 뱃가죽 주무르기를 4주 동안 매일 거르지 않고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체지방량이 11.0(400% 기준)로 줄어 옷사이즈를 바꿔야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하마처럼 축 늘어진 뱃가죽도 탄력이 생겨 제법 날신한 형태를 되찾고 있습니다. 워낙 튼살과 늘어진 뱃살이 심했던 터라 조금 더 오랜 기간 실천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또 하나 신기한 현상은 몸무게까지 4.5Kg이 줄었습니다. 뱃살이 빠짐에 따라 허벅지나 팔뚝살도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공 수련을 오래 했기 때문에 저는 저의 몸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까지도 감지하곤 합니다. 회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배와 장기는 몸의 웅덩이와 같기 때문에 이곳의 물을 퍼내면 주변의 물이 모여드는 이치와 같다는 거군요. 즉 장기 기능이 살아나면 몸 스스로의 조절력이 생겨 넘치는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는 겁니다.
이제는 배운 것을 아이들이나 남편에게도 해주곤 합니다. 하루 일과를 통해 피곤에 지친 남편은 장기마사지를 통해 금새활기를 찾곤 합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오는 날에는 특히 간마사지를 많이 해주어 숙취 해소를 도와 주기도 합니다. 이제 남편은 퇴근하면 집으로 빨리 가고픈 생각만 든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배마사지를 해준 후 정서적으로 많이 안정되어 가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아이들과 애정도 새록새록 더해가고요. 작은 아이는 아토피가 심했는데 피부가려움증이 많이 줄기도 했습니다.
정말 장기마사지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면서도 건강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탁월한 가정요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장기마사지 전문가반을 수강하며 꾸준히 자가 마사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장기마사지를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얻고 가족 건강까지 챙기게 되니, 더할나위 없이 기쁨니다. 여러분도 혹시 웰빙과 미용에 관심 있으시다면 장기마사지를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두들 행복하세요^*^
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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