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인 제 와이프의 전치태반을 바로잡다!
제 와이프가 둘째를 임신한 상황에서 임신 5~7개월의 상황에서 전치태반으로 수술이 우려되었던 상황에서 이었습니다...그래서 그것을 개선시키고자 할수 있는것이 배맛사지밖에서 없어서 배전체를 부드럽게 맛사지를 대략 1달 정도..자주는 못하고 2~3일에 한번씩 20~30분 가량 1달 정도 하고나서 병원에서 초음파를 찍어보니 태반이 올라가서 자연분만을 무사히 잘 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임신말기의 종아리 통증을 많이 줄이거나 없앨수 있었습니다. 엊그제 새벽에 제 아내가 둘째를 출산 했습니다.아기 산모 모두 건강합니다. 자연분만을 하면 회음부 절개가 일반적이라서 자연분만 후에 통증이 많습니다. 일반적인 처지는 병원 또는 다른 치료 방법으로는 해줄수 있는 것이 없으므로 하복부 감압과 이완을 시켜서 회음부의 통증을 감소 시켜 보기로 생각을 하고 수축되고 있는 자궁의 하부와 치골 위에 가만히 손을 올려놓고 기운 불어넣기를 시행했습니다.
가만히 하고 있은 얼마 후에 약간 따뜻해 지는 느낌과 이완 되는 느낌이 들어서 아내에게 물어보니 손을 대고 있을때 통증이 거의 없는 것 처럼 많이 줄어들었다고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수술한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조금 걷거나 그러면 재발을 합니다만. 통증 정도는 많이 감소된 상황이고 반복해서 치료를 해주니 계속해서 조금씩 더 많이 호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모에게 이런 것도 해줄수 있구나 하는 마음에 배 맛사지를 배우기를 잘했구나 하면서.많이 감사했습니다..
사실 수술후 그 부위에 대한 도수기법은 일반적인 금지 사항에 해당됩니다. 간접적으로 다른 반대편 또는 원위부를 맛사지 하거난 하는 간접기법도 있습니다만 산모에게는 보통 조심하는게 일반적이구요. 산후에 가장 흔한게 부종이 일반적이라서 부종전은 모르나 부종이 생긴 다음에는 부종을 빼는 치료방법들이 일반적이라서 뭘해줄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와이프가 부릅니다...^^;; 와이프에게 배맛사지 많이 해줍시다...
-김도환(장기 기마사지 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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