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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힐링마사지 아내의 배가 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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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배가 편해졌어요
 
 
 
박**
 
56세의 제 아내를 장기 맛사지하여 좋은 효과를 본 체험례이다. 원래 제 아내는 육체적으로 강하지 못하고, 약한 상태이고, 특히 장 및 호흡기 게통에 늘 편안하지 못하고 식사를 할 때 과식을 조금만 해도 속이 더부룩한 경우가 많은 편이다. 신경도 예민한 편이어서 조그마한 나쁜 행동이나 말한마디에도 자극을 받아 소화기 계통에 영향을 잘 받는 삶을 살고있다.

약 한달전 부터인가 속이 몹시 불편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체하는 기분도 있고, 머리가 맑지 못하고, 상기증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고 말하기에 침대에 눕혀 복부진단을 해 보았는데 특히, 맹장부위에 적들이 꾸물꾸물 움직이는 것을 느꼈고, S결장부위, 간부위, 중환부위(복부의 중간쯤)에도 조그마한 결절들이 느껴졌으며 약간의 지압에도 통증을 느낀다고 하였다.
 
첫날 세션에는 하지기통, 단전기통, 풍문열기, 복부피부제독, 대장, 소장 맛사지를 하기 시작 했는데 특히, 맹장부위에서는 내 귀에 들릴정도로 꾸루룩 꾸루룩 소리를 내며 속에 얽힌 덩어리 적들이 왔다 갔다 움직이는것을 느꼈기에 집중적으로 그 곳에 맛사지를 많이 해주었다. 그 다음날 어떠냐고 물으니 많이 편안해 졌다 하기에 다시 만져보니 맹장부위에 얽힌 덩어리들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으며, 꾸루룩 꾸루룩 소리도 상당히 없어졌다.

두번째 세션에도 기본 장기 맛사지 시술을 행하여 주었고, 2,3일 지켜 보기로 하였다. 어떠냐고 물으니 이만하면 지낼만하다 하기에 세번째 세션에는 간단한 기본 장기 맛사지와 함께 임맥부위, 복뇌부위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할애하여 딱딱한 부분을 풀어주었고, 짬짬이 틈나는 대로 폐 맛사지, 심장맛사지, 늑골 맛사지, 횡경막 맛사지 등을 시술하여 복부장기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는 중에 있다.
 
현 상태에서는 상기증도 많이 없어졌고, 맹장부위에도 상당히 편해졌으며, 임맥부위도 과거보다는 좀 압력을 가하여도 그다지 통증이 없다 하였으나 S결장부위에서는 아직도 압력을 가하면 통증이 있다 하여 차츰 차츰 풀어줄 계획에 있다.
 
여하튼 장기 기 맛사지를 통하여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 침이나, 기타 반사구를 이용한 시술보다는 더 효과적이고, 과학적 이라는 생각을 많이 갖게 되어 앞으로 연구 해볼만한 사례이라고 사료되는 바이다.
 
계기성
2기 장기마사지 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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