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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힐링마사지 흉부마사지로 딸꾹질이 멈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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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마사지로 딸꾹질이 멈춘 사례
 
 
 
2007년 6월 초순경에 류재호씨 한테서 전화가 왔다. 류재호씨는 평소에 허리와 목 부위가 좋지 않아 그때마다 내게 시술받고 회복되어 나를 신뢰하는 사람인데 지금 친구의 허리가 아프니 데리고 오겠다는 것이다.

예약을 하고 친구와 같이 왔는데 친구가 계속 딸꾹질을 하면서 자기는 딸꾹질을 하면 길게는 6일, 짧게는 3일 이상을 한다는 것이었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도 소용이 없고 해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체념한 눈치였다.

류재호씨는 나를 보고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제까지 딸꾹질을 치유해 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망막해서 별 방법이 없다고 대답했다. 그런데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다. 장기 마사지였다. 그래서 전문가과정에서 배운 대로 시술을 마치고 목에 이상을 잡아주고 나니까 딸꾹질이 순간적으로 멈추는 것이었다. 의아해서 일시적인 거겠지 했는데 더 이상 딸꾹질이 나지 않았다.

순간 마음이 얼마나 흡족했는지 모른다. 해냈다는 자부심과 그 사람의 편안함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 이제까지 활법으로 근골격계 질환 위주로 관리해왔는데, 이제 장기마사지로 위나 장 등의 내부 장기 문제도 관리해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으며, 내부 장기 원인으로 생긴 요통이나 견통, 좌골신경통 등의 근골격계 질환도 더욱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장주산(56세)
활법전문가, 장기마사지 전문가과정 2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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